네이버 증권 리서치
통신주와 성장주 사이
💡 중립 | 🎯 94,000원
SK텔레콤은 2Q26E 연결 매출액 4조 4,121억원(+1.7% yoy), 영업이익 5,445억원(+61.0% yoy)으로 시장 기대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며, SK브로드밴드의 실적 호조와 일회성 수익 효과로 전사 이익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6년에는 연결 매출액 17조 7,109억원(+3.6% yoy), 영업이익 1조 9,720억원(+83.7% yoy)으로 해킹 사태 이전 수준의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고, 4Q26 결산배당부터 감액배당을 도입하더라도 배당 축소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현재 주가는 전통적인 통신주 방어력보다는 성장주 모멘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 왔고, 현재가 84,700원 대비 목표주가 94,000원은 상승여력이 크지 않다. 2026E PER 13.9배, PBR 1.4배, 배당수익률 4.2% 수준에서 밸류에이션은 통신주로서의 상단과 성장주로서의 설득력 사이에 머물러 있어, 실적과 주주환원이 정상화되는 방향성은 유효하더라도 현재는 HOLD가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E 연결 매출액 4조 4,121억원(+1.7% yoy), 영업이익 5,445억원(+61.0%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
- SK브로드밴드 영업이익 기여도가 22%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과 재계약 요율 인상이 외형 성장에 기여
- 지난해 단행한 희망퇴직 효과가 본격 반영되며 비용 효율화가 개선될 전망
- 2026E 연결 매출액 17조 7,109억원(+3.6% yoy), 영업이익 1조 9,720억원(+83.7% yoy)으로 수익성 정상화가 예상
- 4Q26 결산배당부터 감액배당을 시행할 예정이며, 2026E 배당수익률은 4.2% 수준으로 주주환원 기조는 유지될 전망
- 주가 상승은 본업 변화보다 앤트로픽 지분가치와 AI 데이터센터 테마에 대한 기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
⚠️ 리스크
- 배당수익률이 2~3%대로 낮아지면 매도 압력이 커질 수 있어 통신주의 구조적 밸류에이션 상단을 넘기 어려움
- 데이터센터와 앤트로픽 모멘텀은 10월 상장 이후 재료 소진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있음
- 국내 AI 데이터센터의 공급 일정, 고객사, 투자 규모, 기대 이익이 구체화되지 않으면 AI 내러티브가 약화될 수 있음
- 관련 사업의 실체가 입증되지 않으면 성장주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어렵고, 주가가 피어 수준 배당수익률로 되돌아갈 가능성 있음
- 미국 AI 신설법인 출자 부담이 존재해 중장기 현금흐름과 주주환원 여력에 대한 점검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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