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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되며 하회, 상저하고의 실적 전망.
💡 매수 | 🎯 190000원
녹십자는 2026년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수요 훼손보다는 매출 인식 시점의 이월과 연결 편출 효과가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2Q26E 매출액은 4,141억원(YoY -17%, QoQ -5%), 영업이익은 68억원(YoY -75%, QoQ -42%)으로, 컨센서스인 매출액 5,043억원과 영업이익 205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독감백신, 헌터라제, 베리셀라 등 고마진 품목의 출하가 하반기로 밀리며 2분기 체력이 약해졌고, 녹십자웰빙의 연결 제외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이월 물량이 3분기와 4분기에 순차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은 전형적인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에는 독감백신과 수출 품목의 집중 반영, 알리글로의 외형 확대, 그리고 큐레보 관련 현금 유입이 맞물리며 이익 체력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화가 동시에 기대된다. 이에 따라 단기 실적 부진보다 하반기 회복 속도와 중장기 성장동력 강화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목표주가는 밸류에이션 조정을 반영해 19만원으로 하향됐지만, 현 주가 11만9,600원 기준으로는 여전히 상승여력이 남아 있어 중장기 관점의 접근이 유지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E 매출액 4,141억원,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 5,043억원, 영업이익 205억원)를 하회할 전망
- 독감백신 매출 인식이 WHO 유행 균주 공표 이후의 표준품 시험 및 제조 일정 지연으로 하반기로 이월
- 통상 2분기에 출하되던 남반구향 백신 물량이 올해는 1분기 조기 출하되어 2분기 매출 공백 확대
- 헌터라제 수출은 4분기, 베리셀라 수두백신은 입찰 일정에 따라 하반기 출하가 예상됨
- 알리글로 수출이 상반기 약 5,000만달러, 하반기 약 1억달러로 하반기 중심의 성장 구조
- 큐레보의 릴리 인수 대금 약 2,868억원이 7월 유입되어 3분기 실적 및 현금흐름에 반영될 전망
- 유입 현금이 SCIG 설비투자, 차입금 상환, R&D 재원으로 활용될 가능성
⚠️ 리스크
- 2분기 실적 부진이 단순 이연이 아니라 하반기에도 출하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 연간 실적 눈높이 하향 가능
- R&D 비용 증가 가능성: 코로나19 mRNA 백신 2상 IND 준비와 파브리병 치료제 공동연구 비용 집행
- 녹십자웰빙 연결 제외에 따른 외형 및 이익 기저 약화
- 수출 품목과 백신 입찰 일정에 따라 분기 실적 변동성이 큰 구조
- 목표주가 산정에서 큐레보 관련 비영업가치와 타겟 밸류에이션 변동에 따른 주가 민감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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