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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의 계기가 필요
💡 매수 | 🎯 230,000원
키움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30,000원을 유지했다. 7월 20일 종가 143,900원 기준으로는 약 60%의 상승여력이 남아 있으며,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43.8배, PBR 6.92배, EV/EBITDA 29.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지 않다. 다만 리포트는 단기 실적 둔화보다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매출 반등과 이익 개선, 그리고 완제기 수출과 국내 양산 사업의 수주 모멘텀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2분기에는 LAH 관련 납품 지연과 원화 약세 영향으로 매출 1조 1,439억원, 영업이익 626억원, 영업이익률 5.5%로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 전망이지만, 이는 일시적인 공급 차질 성격이 강하다고 판단한다.
핵심은 올해 하반기다. 주요 양산 사업의 인도 일정이 집중되면서 실적이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 5조 5,761억원(+50.9%), 영업이익 4,154억원(+54.3%), 영업이익률 7.4%가 예상된다. 더 나아가 2027년에는 매출 6조 7,161억원, 영업이익 6,708억원, 영업이익률 10.0%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따라서 이 리포트의 결론은 단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실적 정상화와 수주 확대가 주가의 반등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며, 현재 주가는 기대감이 선반영된 수준이어서 실제 수주 성사와 납기 정상화가 동반 확인돼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조 1,439억원(+38.1% YoY), 영업이익 626억원(-26.5% YoY, OPM 5.5%)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 하회할 전망
- 회전익 부문 LAH 주요 부품 결함으로 공급 차질이 발생해 예정 인도 물량의 약 20% 수준만 소화한 것으로 추정
- 원화 약세로 수입 부품 비용이 상승하며 완제기 수출 부문의 예정 원가가 증가, 수익성에 부담
- 기체부품 사업은 견조한 매출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 하반기에는 주요 양산 사업 인도 일정이 집중돼 매출과 이익의 동반 개선이 기대
- 2026년 연간 매출액 5조 5,761억원(+50.9%), 영업이익 4,154억원(+54.3%), 영업이익률 7.4% 전망
- 2027년에는 매출액 6조 7,161억원, 영업이익 6,708억원, 영업이익률 10.0%로 추가 개선 예상
- 완제기 수출 수주 목표 6.5조원 제시, 인도네시아 KF-21 수출 논의가 핵심 이벤트
- 중동향 수리온 수출과 하반기 LAH 후속 양산(약 1.5조원 규모) 수주가 예정돼 있어 수주 모멘텀 기대
- KF-21 관심 국가 확대와 하반기 추가 무장 시험 이후 파이프라인 확장 가능성에 주목
⚠️ 리스크
- LAH 부품 결함이나 납기 지연이 장기화될 경우 하반기 실적 개선 폭이 축소될 수 있음
- 원화 약세가 지속되면 수입 부품 원가 상승으로 완제기 수출 수익성이 압박받을 수 있음
- KF-21 인도네시아 수출, 중동 수리온 수출 등 핵심 수주가 지연되면 연내 수주 목표 달성에 차질 가능
- 현재 2026F PER 43.8배, PBR 6.92배, EV/EBITDA 29.2배로 기대감이 높은 만큼 실적/수주 미확인 시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질 수 있음
- 국내외 수주 파이프라인이 정치·외교·예산 변수에 민감해 계약 시점과 규모가 변동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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