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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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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K-Wave. K가 이끄는 소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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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포트는 K-Wave를 단순한 콘텐츠 흥행이 아니라 음식, 뷰티, 패션, 관광, 건기식까지 소비를 연쇄적으로 확장시키는 구조적 수요 플랫폼으로 해석한다. 한류 산업(방송·음악·게임 등)과 한류 연관산업(식품·화장품·관광 등)의 2025년 수출액은 각각 149억달러, 498억달러로 성장했고, 2020~2025년 CAGR은 콘텐츠 +5%, 연관산업 +10%로 제시된다. 특히 K-콘텐츠 소비가 K-푸드·뷰티 소비로 이어지고, 다시 방한 인바운드로 연결되며 현지 경험이 재소비를 유도하는 선순환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2025년 방한 관광객은 1,894만명(+16% YoY)으로 코로나 이전 고점을 넘어섰고, 2026년 1~5월 누적은 871만명(+21% YoY)이다. 1인당 관광소비도 2025년 1,156달러, 2026년 1~5월 1,237달러(+10% YoY)로 높아지며 양과 질이 동시에 개선되는 흐름을 보인다. 산업별로는 엔터/미디어가 글로벌 음악·영상 시장 점유율 확대와 MD·라이선싱 고도화를 통해 성장하고, 음식료와 건기식은 해외 메인 유통채널 침투와 웰니스 수요 확대로 수출 및 수익성 레벨업이 예상된다고 본다. K-Pop은 미국 비(非)미국 아티스트 스트리밍 점유율 2026년 1분기 1.8%, 빌보드 Top 100 투어 내 점유율 2025년 7.7%로 사상 최고 수준에 올라섰고, 엔터 4사 합산 MD 매출은 2020년 3,420억원에서 2025년 1조원으로 확대, 매출 비중도 21%까지 상승했다. 밸류에이션 수치 자체는 제시되지 않았지만, 해외 매출 비중 확대와 고마진 MD/라이선싱 비즈니스 비중 상승이 기업가치 재평가의 근거로 읽힌다. 다만 이 서사는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 지속, 중국 포함 인바운드 회복, 소비 경기와 환율 환경에 민감해 기대가 먼저 과도하게 반영되면 업종 전반의 조정 위험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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