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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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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글로벌 Weekly(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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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미국 AI 인프라 투자 지연 우려와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동시에 커지며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졌다. 미국에서는 GPU·HBM 등 AI 수요 자체보다 인프라 투자 집행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해석이 반도체 업종을 흔들었고, 낙폭 확대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부 기술주는 반등했지만,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해 결국 뉴욕 3대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7/20 기준 S&P500은 7,443.3(-0.2%), NASDAQ은 25,508.1(-0.1%), DOW는 51,839.3(-0.6%), Russell2000은 2,942.4(-0.7%), SOX는 11,743.9(+0.6%)였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S&P500 -1.0%, NASDAQ -1.4%, SOX -4.9%로 기술주 조정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중국은 7/21 과창50이 10% 이상 급등하는 V자형 반등을 보이며 CSI300 4,739.2(+3.1%)로 회복했고, 항셍은 25,132.3으로 보합에 그쳤다. 국가대표팀 개입으로 ETF 거래가 급증한 가운데 WAIC에서 국산 컴퓨팅 파워와 AI 초거대 노드가 공개되며 첨단 기술 테마에 매수세가 쏠렸다. 다만 글로벌 자금은 여전히 선진국 정보기술 업종의 조정, 지역별 밸류에이션 부담, 그리고 다음 주 FOMC(7/28~29), BOE(7/30), BOJ(7/31) 같은 정책 이벤트를 경계하는 모습이다. 세계·미국·중국의 12M fwd PER은 각각 17.1x, 20.0x, 10.4x 수준으로, 성장 기대는 유지되지만 시장은 업종과 지역별 차별화가 더 커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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