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비코 (VICR/US)] 서프라이즈는 5월에 선반영
💡 중립
비코(VICR)는 2Q26에 매출 1억4340만달러, 영업이익 3490만달러, EPS 1.04달러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기존 5.7억달러에서 6.0억달러 초과로 상향했다. 다만 표면 매출 성장률 1.2%는 1차 ITC 소송 합의금 4500만달러가 포함된 결과로, 이를 제외하면 매출은 YoY +49% 수준이다. 2026E/2027E 매출은 각각 5.99억달러, 9.32억달러로 전망되고, PER은 2026E 66배, 2027E 37배로 여전히 고평가 구간에 있다.
리포트의 핵심은 실적 자체보다 5월 가이던스 상향 이후 시장 기대가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는 점이다. 1공장이 거의 완전 가동에 근접해 2공장 증설이 사실상 필수이며, 장기 목표인 매출 25억달러, GPM 70%, OPM 40% 달성을 위해서는 생산능력 확대가 중요하다. 로열티 매출도 2023년 1600만달러에서 2025년 5700만달러, 1H26 4540만달러로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펀더멘털은 개선되고 있으나, 당장의 주가 반응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1억4340만달러(YoY +1.2%), 영업이익 3490만달러(OPM 24.3%), EPS 1.04달러로 컨센서스를 상회함
- 1차 ITC 소송 합의금 4500만달러를 제외하면 2Q26 매출 성장률은 YoY +49% 수준이며, 제품 매출은 1억1290만달러(YoY +32%)
- 로열티 매출은 3040만달러로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
- 수주잔고가 3억8000만달러로 YoY +145% 증가해 중장기 수요 가시성이 높아짐
-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5.7억달러에서 6.0억달러 초과로 상향
- 1공장(앤도버 ChiP 팹)이 완전 가동률에 근접해 2공장 증설 발표가 임박
- 장기 목표 매출 25억달러, GPM 70%, OPM 40% 달성을 위해 2공장 확보가 필요
- 로열티 확대를 위해 2차 ITC 소송이 진행 중이며, 피소 대상이 MPS 등으로 넓어지고 있음
⚠️ 리스크
- 실적 서프라이즈가 5월 26일 가이던스 상향 이후 이미 일부 선반영돼 주가 반응이 제한적일 수 있음
- 2Q26 실적의 일부는 1차 ITC 소송 합의금 4500만달러가 포함된 일회성 효과
- 2공장 부지가 아직 미확정이며, 증설 일정과 실행 속도에 따라 성장 기대가 지연될 수 있음
- 2차 ITC 소송의 최종판결이 2027년 9월 예정으로, 로열티 계약 확장 속도가 보수적일 수 있음
- 2026E PER 66배, 2027E PER 37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히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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