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2Q26 Pre: 고마진 품목 이연, 컨센 하회
💡 매수 | 🎯 200000원
녹십자는 2Q26 연결 매출액 4,141억원(-17.2% YoY, -4.96% QoQ), 영업이익 45억원(-0.8% YoY, OPM 1.1%)으로 매출 5,043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의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실적 부진은 수요 훼손보다는 독감백신 원액, 수두백신 배라셀라주, 헌터라제 등 고마진 품목의 출하 시점이 3Q~4Q로 이연된 영향과, 3월 말 녹십자웰빙 지분 매각에 따른 연결 제외가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알리글로 매출 집중과 이연 물량 반영이 맞물리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큐레보 매각 선급금 2억달러 인식까지 더해져 순이익 측면의 레버리지도 기대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009.8억원, 영업이익 70.8억원 전망이며, 2026E PER 4.8배와 목표주가 20만원 유지(상승여력 68.6%)를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하반기 실적 개선과 자산 재평가 효과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 4,141억원, 영업이익 45억원(OPM 1.1%)으로 컨센서스(매출 5,043억원, 영업이익 205억원) 대비 크게 낮을 전망
- 독감백신 원액은 WHO 유행 균주 3종 전면 교체에 따른 국내 표준품 시험 및 제조 지연으로 3분기로 이연
- 수두백신 배라셀라주 입찰 일정 영향으로 관련 매출이 4분기로 이연
- 헌터라제 수출 출하 일정 변경으로 4분기 매출 집중 예상
- 알리글로 연간 가이던스 1.5억달러 중 하반기 1억달러가 반영되며 하반기 성장 모멘텀 강화
- 큐레보 매각 선급금 2억달러(약 3천억원)가 3분기 인식될 예정으로 순이익 개선 기대
- 연간 추정치 기준 2026E 매출 2,009.8억원, 영업이익 70.8억원으로 하반기 실적 회복이 반영됨
- 2026E PER 4.8배, PBR 0.9배 수준으로 재평가 여지가 크다는 판단
⚠️ 리스크
- 고마진 품목 출하 이연이 추가로 발생할 경우 3분기와 4분기 실적 회복 속도가 늦어질 수 있음
- 녹십자웰빙 연결 제외로 인한 외형 및 이익 감소 효과가 연간으로 이어짐
- 백신 수요는 입찰 일정과 규제·시험 일정의 영향을 크게 받아 분기 변동성이 큼
- 큐레보 매각 관련 일회성 이익이 이후 실적의 기저효과를 높일 수 있음
- 2026E 영업이익률이 3.5%로 낮아, 기대한 하반기 물량이 지연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 논리가 약해질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