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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공백, 하반기에 집중
💡 매수 | 🎯 190000원
녹십자는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4,368억 원(-12.7% YoY), 영업이익 29억 원(-89.4% YoY)으로 시장 기대치 163억 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독감백신 원액 매출이 표준품 확보 지연으로 3분기로 이연되고, 알리글로(IVIG 10%)와 헌터라제의 매출도 하반기에 집중되며,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과 베리셀라주 임상 관련 R&D 비용이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2조 35억 원(+0.6% YoY), 영업이익 753억 원(+9.0% YoY)으로 하반기 회복이 상반기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보이며, 녹십자웰빙 연결 제외 영향에도 고마진 제품과 자회사 손익 개선이 실적 방어에 기여할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최근 적용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22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하향했다. 2026F 기준 PER 6.3배, PBR 1.0배, EV/EBITDA 12.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으나, 2분기 공백 이후 하반기 실적 정상화가 실제로 확인되는지가 주가 재평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 투자 포인트
- 독감백신 원액 매출이 표준품 확보 지연으로 2분기에서 3분기로 이연되며 하반기 실적 개선 여지가 커짐
- 알리글로(IVIG 10%)의 미국 매출 확대와 희귀질환 치료제 헌터라제 매출 성장이 하반기 매출 회복을 견인할 전망
- 자회사 ABO홀딩스와 지씨셀의 적자 폭이 전년 대비 절반 이상 축소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 큐레보백신 지분 매각대금 약 2,868억 원이 3분기 당기순이익에 반영될 예정
- 일라이 릴리의 대상포진 백신 임상 진전에 따라 향후 CMO 매출과 로열티 수익 기대감이 유효
- 2026F 기준 PER 6.3배, PBR 1.0배로 하반기 실적 정상화가 확인되면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존재
⚠️ 리스크
-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29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 163억 원을 크게 하회할 전망
- 녹십자웰빙이 2분기부터 연결 실적에서 제외되며 분기당 약 500억 원의 매출 감소가 발생
-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과 베리셀라주 임상 진행으로 R&D 비용 부담이 확대
- 하반기 회복 기대가 반영되지 않으면 2026F 영업이익률 3.7%에 머무는 낮은 수익성이 지속될 수 있음
- 최근 멀티플 하락이 반영되며 목표주가가 22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낮아져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리스크가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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