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전 세계가 1차전지를 필요로 한다
💡 매수 | 🎯 38000원
이 리포트는 비츠로셀을 단순한 1차전지 업체가 아니라, 전쟁과 공급망 재편, AI 데이터센터 확충이 동시에 만들어내는 구조적 수요의 수혜주로 해석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란 갈등으로 비축 물자 소모와 재비축 필요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방산용 앰플전지·열전지, 에너지 시추용 고온전지, 신규 응용처인 드론용 CFx와 AI 데이터센터용 LIC까지 수요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는 논리다. 2Q26 잠정 실적은 매출액 763억 원(YoY +35.0%), 영업이익 196억 원(YoY +21.3%), 영업이익률 25.6%로 고성장을 재확인했고, 2026년에도 매출액 3,175억 원(YoY +30.6%), 영업이익 899억 원(YoY +29.7%), 영업이익률 28.3%가 예상된다.
밸류에이션은 2026년 EPS 1,684원에 Target PER 22.1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했으며, 이는 국내 주요 방산 4사 2026년 평균 PER 29.5배를 25% 할인한 수준이다. 리포트는 비츠로셀이 방산 기업에 준하는 기술 진입장벽과 장기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보면서도, 주가에는 이미 높은 성장 기대가 일부 반영돼 있다고 해석할 여지가 있다. 다만 방산·에너지 수요는 지정학과 설비 증설 일정에 크게 좌우되고, AI 데이터센터 및 드론용 신사업은 아직 초기 검증 단계라는 점에서 실행 속도와 실제 수주 전환이 향후 주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보인다.
📈 투자 포인트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란 갈등으로 방산·에너지 부문의 비축 기준치가 높아지며 리튬 1차전지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 비츠로셀은 방산용 앰플전지 시장 글로벌 1위로, 방산 생산능력 확대 국면에서 점유율을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이 큼
- 2Q26 매출액 763억 원(YoY +35.0%), 영업이익 196억 원(YoY +21.3%), 영업이익률 25.6%로 높은 외형성장 지속
- 2026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3,175억 원(YoY +30.6%), 영업이익 899억 원(YoY +29.7%), 영업이익률 28.3%로 전망됨
- 북미 배터리 팩 기업 Ennova 인수 효과가 2026년 온기 반영되며, 연간 매출 300억 원과 영업이익 70억 원 수준의 재무적 효과가 기대됨
- 북미 고온전지 경쟁사 화재로 인한 반사수혜가 예상되어 에너지 부문 매출이 2026년 YoY +74.7% 증가한 872억 원으로 추정됨
- 미 국방부의 드론용 CFx 배터리 공급 요청과 2026년 하반기 당진공장 전용 설비 착공 계획으로 미국 방산 시장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음
- AI 데이터센터의 펄스 부하 대응 수단으로 EDLC/LIC 수요가 부각되며, 비츠로셀은 관련 기술과 제품을 이미 보유해 초기 진입 우위를 가질 수 있음
- 2027년 열전지 생산공장 2배 증설과 드론용 CFx 배터리 생산기지 신설이 예정되어 중기 성장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임
- 목표주가 38,000원은 2026년 예상 EPS 1,684원에 Target PER 22.1배를 적용해 산출됐으며, 현재주가 29,000원 대비 약 31.0% 상승여력이 제시됨
⚠️ 리스크
- 방산·에너지 수요가 지정학적 긴장과 전쟁 장기화에 크게 의존해 있어, 갈등 완화 시 수요 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음
- AI 데이터센터용 LIC와 드론용 CFx는 아직 초기 단계로, 실적 반영까지 검증 기간이 길고 상용화 속도가 불확실함
- 2026년 영업이익률은 2분기 임원 퇴직금 및 성과급 반영으로 일시적으로 하락했으며, 비용 변동성이 남아 있음
- 신규 설비 증설과 공급망 확장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2027년 이후 성장 기대가 지연될 수 있음
- 목표주가 산정이 방산 멀티플을 준용한 프리미엄 접근이어서, 기대 성장률이 둔화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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