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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WAIC는 중국 AI 산업이 단순한 모델 성능 경쟁을 넘어, 초노드와 초대형 클러스터로 대표되는 인프라 경쟁, 가격 경쟁력이 강한 오픈웨이트 LLM 생태계, 그리고 휴머노이드의 초기 상용화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 행사였다. 특히 시진핑 주석의 첫 기조연설은 ‘인공지능 플러스’, 오픈소스, 국제협력을 축으로 한 중장기 육성 의지를 공식화했으며, 이는 미국의 대중 기술 규제 속에서도 중국이 자체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방향성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개별 기업 관점에서는 기술력과 수익성, 밸류에이션을 함께 봐야 하며, 현 단계에서는 단일 종목보다는 과창50지수나 반도체 ETF처럼 중국 AI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 투자하는 접근이 더 합리적이다.
📈 투자 포인트
- 시진핑 주석이 WAIC에 처음 직접 참석해 '인공지능 플러스', 오픈소스 생태계, AI 인프라, 글로벌 협력을 강조하면서 중국의 AI 육성 의지가 최고지도자 차원에서 재확인됨
- AI 인프라 경쟁 기준이 단일 칩에서 초노드와 초대형 클러스터 중심의 시스템 성능으로 이동했고, 화웨이 Atlas 950 SuperPoD(1,024장 Ascend 950, 최대 8,192 NPU 확장 로드맵) 공개가 이를 상징함
- 국산 AI 칩, 인터커넥트, 메모리,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묶어 미국 GPU 제약을 우회하는 중국식 AI 인프라 전략이 구체화되고 있음
- MoonShot AI의 Kimi K3가 낮은 가격과 오픈웨이트 전략으로 미국 선도 모델에 근접한 성능을 제시하며 중국 LLM의 가격 경쟁력을 재부각함
- 중국 모델의 주간 토큰 호출량이 2026년 2월 이후 미국을 앞서며 확대되고, 중국 내 생성형 AI 수요도 2024년 초 1,000억 토큰에서 2026년 3월 140조 토큰으로 급증함
- 휴머노이드가 제조업 중심에서 호텔, 약국, 리테일, 가정 등 서비스·생활 영역으로 확장되며 초기 상용화 단계에 진입함
- 중국 정부 정책 지원, 기업 CAPEX 확대, 산업 현장 AI 도입이 같은 방향으로 맞물리면서 AI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 수요 확대가 예상됨
- 중국 기술주 전반에는 과창50지수가, AI 반도체 노출에는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 ETF(396520)와 Global X China Semiconductor ETF(03191.HK)가 대안으로 제시됨
⚠️ 리스크
- 미국의 첨단 AI 반도체 및 관련 기술 수출 규제가 지속될 경우 중국 AI 칩과 클러스터 확장의 속도가 제약될 수 있음
- 오픈웨이트 모델의 저가 경쟁이 심화되면 일부 AI 기업의 가격 결정력과 수익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음
- 휴머노이드는 아직 기술 검증과 초기 상용화 단계여서 생산성, 안전성, 경제성 입증이 더 필요함
- 개별 중국 AI 종목은 기술력뿐 아니라 수익성, 경쟁강도, 밸류에이션 부담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선별 실패 시 변동성이 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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