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 홈
하나증권

[주간 하나채권] [7월 5주] 미국 금융환경은 완화적. 9월 인상 불가피

💡 해당없음

지난주 미국과 한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각각 약 15bp 상승해 4.68%, 4.45%로 마감했다. 5월 중순 이후 유가 하락기에는 금리 하락이 제한적이었지만, 최근 3주간은 유가 반등과 함께 금리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빠르게 올라섰다. 리포트는 현재의 핵심을 '금리 수준'보다 '긴축이 진행되는 방향'으로 보며, 듀레이션 축소 기조를 유지한다. 미국은 실질 기준금리가 1.0%~1.5%로 추정 실질중립금리 1.5%~2.0%보다 여전히 완화적이고, 금융조건지수 FCI-G도 6월 기준 -1.1%p로 성장에 우호적이어서 연준이 생각보다 빠르게 긴축 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 전망은 2026년 12월 인상에서 2026년 9월, 2027년 3월 인상으로 앞당겨졌고, 최종금리는 4.00%~4.25%, 10년 금리는 연말 4.75%를 예상한다. 한국도 2분기 실질 GDP가 전기비 +0.6%, 전년동기비 +3.7%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성장 모멘텀이 예상보다 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올해 실질 성장률은 3.5% 수준까지 상향될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GDP 갭이 올해 안에 상당 폭 플러스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경우 한국의 통화긴축 시계도 빨라져 8월, 11월, 내년 2월 인상 전망과 최종 기준금리 3.50% 경로가 유지된다. 동시에 ECB는 2.25%로 동결했지만 천연가스 가격 급등을 반영해 9월 인상 가능성이 커졌고, BoJ도 7월 동결 후 9월 인상으로 사이클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전반적으로 주요국 금융환경은 아직 완화적이지만, 유가와 에너지 가격 반등, 견조한 성장, AI 관련 수요가 물가와 긴축 기대를 다시 밀어올리면서 글로벌 채권시장은 상방 금리 압력에 더 민감한 국면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