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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풍을 뚫은 제조 흑자
💡 매수 | 🎯 800000원
현대모비스는 2Q26P에 매출 16.3조원(+2.4% YoY), 영업이익 9,752억원(+12.1%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핵심은 제조부문의 흑자 전환과 AS 부문의 높은 수익성 유지였다. 제조부문은 인도 첸나이 공장 화재와 메모리 반도체 비용 부담에도 218억원 흑자를 기록했고, AS는 환율과 판가 인상, 미국 상호관세 환급 400억원이 더해지며 영업이익률 27.8%를 달성했다. 회사는 3Q26에 인도 화재 영향이 정점에 이르지만 4Q26부터 급감해 하반기에는 제조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6F 실적은 매출 65.8조원, 영업이익 3.89조원, 영업이익률 5.9%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목표주가 80만원은 현재주가 48.2만원 대비 66.0% 상승여력을 전제로 하며, 2026F PER 10.2배, 2027F PER 8.6배, PBR 0.9배 수준에서 실적 개선과 성장 옵션을 반영한 평가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P 매출액 16.3조원(+2.4% YoY), 영업이익 9,752억원(+12.1%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제조부문이 인도 화재와 반도체 비용 부담에도 218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 전장 사업부는 차세대 제품 믹스 개선, 샤시 부품은 글로벌 OE 물량 가동률 상승, 유럽은 벤츠 샤시모듈 신규 공급으로 비계열 물량이 완성차 감산을 일부 방어했다.
- AS 부문은 우호적 환율과 판가 인상, 미국 상호관세 환급 400억원(일회성) 효과로 영업이익률 27.8%를 기록했으며, 관세 부담 자체는 190억원으로 1분기 592억원 대비 축소됐다.
- 인도 화재 영향은 연간 약 1,040억원으로 추정되며 3Q26에 약 500억원으로 정점에 이른 뒤 4Q26부터 급감할 전망이라 하반기 실적 부담이 완화된다.
- 재고·고정자산 손실 1,266억원은 보험 환입 가능성이 있어 화재 관련 손실의 실질 부담이 일부 상쇄될 수 있다.
- Non-Captive 수주는 2분기 누계 7.4억달러로 목표 89.7억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미국 완성차의 하이브리드 전환에 따른 일시적 지연으로 해석된다.
- BD향 액추에이터는 11월 시작품 납품을 개시할 예정이고, 그리퍼 제외 31개 액추에이터를 단독 벤더로 확보해 2027년 이후 성장 옵션을 제공한다.
- 주주환원 측면에서 중간배당 주당 1,500원과 상반기 자사주 5,000억원의 8월 3일 소각이 예정돼 있다.
⚠️ 리스크
- 인도 첸나이 공장 화재 관련 손실이 3Q26까지는 실적을 압박해 단기 이익 변동성이 높다.
- 전장 사업부의 PCB·CCL 가격 상승이 하반기 원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 Non-Captive 수주가 목표 대비 부진한 상태여서 미국 완성차 하이브리드 전환 지연이 길어질 경우 외형 성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 AS 부문은 관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의 기여가 포함돼 있어 반복 가능한 수익성으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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