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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생변수는 지나가고 실적은 남는다
💡 매수 | 🎯 210000원
기아는 2Q26P에 매출액 33.0조원(+12.6% YoY)으로 사상 최대 외형을 기록했지만, 유럽 EV 인센티브 부담과 국내·유럽 EV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악화로 영업이익은 2.6조원(-4.9%)에 그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다만 환율에 연동된 판매보증충당부채 재평가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약 2.7조원 수준으로 해석 가능하며, 상반기보다 하반기 이익체력이 더 강해질 전망이다. 3Q26F에는 매출액 31.3조원(+9.2%), 영업이익 2.6조원(+78.3%)이 예상되고, 연간 가이던스도 도매판매 335만대와 영업이익 10.2조원을 재확인했다.
현 주가는 26F P/E 약 6배, PBR 0.8배 수준으로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 미국·유럽 수요 강세, 고마진 HEV 확대, 원자재 완화, 관세 부담의 현지생산 대응, 그리고 하반기 로보틱스·SDV 이벤트가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제시된다. DS투자증권은 본업의 견조한 이익체력과 낮은 멀티플을 근거로 목표주가 2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 투자 포인트
- 2Q26P 매출액이 33.0조원(+12.6% YoY)으로 사상 최대 외형을 기록했으며, 판매대수 증가와 xEV 믹스에 따른 ASP 상승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었다.
- 2Q26P 영업이익은 2.6조원(-4.9%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기말환율 연동 판매보증충당부채 재평가를 제외하면 약 2.7조원 수준이다.
- 미국 HEV 점유율이 5.4%에서 9.5%로 확대되며 글로벌 점유율 4%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 3Q26F 영업이익은 2.6조원(+78.3% YoY)으로 반등이 예상되고, 연간 가이던스인 도매판매 335만대와 영업이익 10.2조원을 재확인했다.
- 하반기에는 미국 +10%, 유럽 +20% 수요 강세와 함께 고수익 지역 중심의 물량 증가가 기대된다.
- 유럽 대당 1,000유로, 미국 400달러 수준의 인센티브가 연간 책정분에 반영돼 추가 부담이 제한적이다.
- 원자재는 3Q26을 정점으로 완화될 전망이며, 사업계획 환율 1,370원을 상회하는 현 환율은 가이던스 상회 여지를 남긴다.
- 26F P/E 약 6배, PBR 0.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DPS 5,600원과 자사주 전량 소각 기조가 유지된다.
⚠️ 리스크
- 유럽 EV의 중국 업체 대응 과정에서 인센티브 부담이 확대되면 수익성 회복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 국내 및 유럽 EV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악화가 이어질 경우 영업이익률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다.
- 관세가 온기 반영되는 구간에서는 북미 현지생산 확대 효과가 기대보다 약할 경우 비용 부담이 남을 수 있다.
- 환율이 사업계획 환율을 하회하거나 원자재 가격이 예상보다 덜 완화되면 이익 추정치에 하방 압력이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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