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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다지는 상반기
💡 매수 | 🎯 90000원
현대위아는 상반기에는 러시아 엔진 물량 감소와 국내 협력사 화재 영향으로 실적이 흔들렸지만, 하반기부터는 이연 생산 회복과 엔진 가동률 정상화, 방산 수출 증가를 바탕으로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 2Q26P 매출액은 2.4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11% 감소해 이익 측면에서는 부진했다. 반면 3Q26F에는 매출액 2.1조원(-1%), 영업이익 608억원(+17%)으로 회복을 예상하며, 2026F와 2027F 영업이익률도 2.6%, 2.9%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는 열관리와 로봇, 방산의 중장기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하향됐지만 2027F EPS 8,799원에 글로벌 부품사 평균 P/E 10.3배를 적용한 수준으로 현재주가 56,6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9.0%다. 다만 현재 밸류에이션은 2026F PER 8.4배, PBR 0.4배, EV/EBITDA 2.7배로 저평가 매력이 있지만, 초기 투자비용과 러시아 사업 고정비 부담이 수익성 회복 속도를 제약할 수 있어 실적 가시성 확인이 중요하다.
📈 투자 포인트
- 2Q26P 매출액 2.4조원(+8.0% YoY), 영업이익 504억원(-11%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세전이익은 루블화 강세에 따른 외환이익으로 확대됨
- 3Q26F 매출액 2.1조원(-1% YoY), 영업이익 608억원(+17% YoY)으로 상반기 대비 실적 회복이 예상됨
- 상반기 화재로 이연된 생산 물량이 하반기 순차적으로 반영되며, 엔진 가동률 회복이 기대됨
- 멕시코 감마2 하이브리드 양산 본격화와 인도 첸나이 공장 등속부품 CAPA 확대가 물량 증가로 연결될 전망
- 방산 부문은 K2·K9 수출 물량 반영으로 10%대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열관리는 슬로바키아 냉각수모듈 양산 시작과 2027년 토레스·코나 공급을 통해 중장기 성장 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 로봇 사업은 제조/물류 자동화 통합 솔루션으로 전환하며 중장기 4,000억원 투자 계획을 보유함
-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하향됐지만, 2027F EPS 8,799원과 목표 P/E 10.3배를 기준으로 산정돼 상승여력이 59.0%임
⚠️ 리스크
- 러시아 법인의 완성차 바이백 미행사로 물량이 급감했고, 분기 40~50억원 수준의 고정비 부담이 지속됨
- 국내 협력사 화재에 따른 완성차 생산 차질이 부품 물량 회복 속도를 늦출 수 있음
- 모듈 매출은 사급에서 직거래로 전환되며 외형은 늘지만 마진이 낮아 수익성 희석 가능성이 있음
- 열관리 초기 투자비용이 당분간 이익률 회복을 제약할 수 있음
- 방산 사업의 포트폴리오 재편 또는 매각은 방식과 일정이 미확정이어서 불확실성이 존재함
- 하반기 실적 개선은 이연 물량과 가동률 회복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수요 회복 지연 시 실적 반등폭이 제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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