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내용상으로는 매우 양호했던 실적. 성장성 확..
💡 매수 | 🎯 166,000
하나금융은 2026년 2분기 순이익 1.19조원으로 QoQ 1.4% 감소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이는 보험 계리적 가이드라인 변경 영향 524억원과 추가 충당금 1,050억원 같은 비경상 요인이 컸다. 이를 제외한 경상 기준으로는 약 1.3조원 수준으로 해석되며, 그룹 원화대출금이 QoQ 1.9% 성장하고 NIM이 6bp 상승해 이자이익 체력이 강화됐고, 수수료이익도 QoQ 15.9% 늘어나 실적의 질은 매우 양호했다.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비용과 대손 부담을 보겠지만, 2026F 기준 EPS 16,139원, ROE 9.3%, PBR 0.72배, PER 8.2배라는 숫자를 감안하면 이익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 166,000원과 현 주가 132,400원 대비 약 25% 업사이드를 제시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것은, 비경상 부담에도 불구하고 경상 이익의 개선, CET1 13%대의 안정적 관리, 그리고 총주주환원율 50% 수준의 가시성이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지지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순이익은 1.19조원으로 QoQ 1.4% 감소했지만, 보험 계리적 가이드라인 변경 524억원과 추가 충당금 1,050억원을 제외하면 경상 손익은 약 1.3조원 수준으로 내용상 양호했음
- 그룹 원화대출금이 QoQ 1.9% 성장했고 그룹 NIM이 6bp 상승하면서 경상 순이자이익이 QoQ 3.6% 증가해 이자이익 체력이 강화됨
- 증권중개수수료, 신탁보수, 인수주선·자문수수료 등이 급증하며 순수수료이익이 QoQ 15.9% 증가해 비이자이익 개선을 견인함
- 증권 부문 순익이 QoQ 64% 이상 늘어나며 PF 추가 충당금 적립 부담에도 수수료 기반 이익 레버리지가 확인됨
- CET1 비율이 13.21%로 안정적으로 관리됐고, 두나무 투자 영향 제외 시에는 약 9b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됨
- 3분기와 4분기 각각 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예상돼 2026년 총주주환원율 50%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ROE 12%, 주주환원율 50% 이상, CET1 13% 이상을 새 목표로 제시하며 자본정책의 가시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였음
- 두나무 지분 6.55% 인수를 통해 블록체인 해외송금, 가상자산 법인계좌,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사업에서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
⚠️ 리스크
- 2분기 대손비용이 4,470억원으로 늘었고, 중앙미디어그룹 추가 충당금 750억원과 증권 PF 사업성 평가 추가 충당금 300억원 등 개별성 비용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음
- 판관비도 은행 보로금, 증권 성과보수, 교육세율 인상 영향 등으로 증가해 비용 효율성 개선 속도를 제약할 수 있음
- 두나무 투자에 따른 CET1 비율 하락과 향후 디지털자산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규제, 제휴, 실행 리스크가 존재함
- 환율 상승과 대출성장 확대가 자본비율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자본관리와 성장의 균형이 중요함
- 수수료이익 개선이 증권중개, 인수주선 등 시장 민감도가 높은 항목에 의존하고 있어 업황 둔화 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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