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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 지난한 상황 속 제조부문 흑자
💡 매수 | 🎯 780,000원
현대모비스에 대해 유안타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7만원에서 78만원으로 낮췄다. 목표주가 하향은 본업 가치가 약화됐다기보다 현대차 지분가치 조정에 따른 것이며, 제조부문의 흑자 전환과 AS부문의 구조적 이익 확대, 로보틱스의 직접적인 P&L 기여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2Q26 실적은 매출 16.3조원, 영업이익 9,7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 12.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6.0%로 컨센서스를 7.5% 상회했다. 반도체 비용 상승과 인도공장 화재 손실 등 감익 요인이 있었음에도 제조부문이 218억원 흑자를 기록한 점이 특히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회사는 2026년 매출 65.5조원, 영업이익 3.88조원, 지배순이익 4.15조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2026F 기준 PER 10.5배, PBR 0.8배, EV/EBITDA 6.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보고서는 하반기 완성차 시장의 수익성 불확실성은 남아 있지만, AS부문과 전장·로보틱스 중심의 사업 믹스 개선이 중장기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지지할 것으로 보며 업종 Top pick 의견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16.3조원, 영업이익 9,752억원, 영업이익률 6.0%로 컨센서스를 각각 1.8%, 7.5% 상회하며 실적 안정성을 입증함.
- 반도체 비용 상승(610억원)과 인도공장 화재 손실(240억원) 같은 감익 요인에도 제조부문이 218억원 흑자를 기록해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보여줌.
- 부품제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했으며, 고부가 전장부품 적용 확대와 Non-captive 매출 증가로 믹스 개선이 확인됨.
- AS부문은 판가 인상과 운용 효율성 개선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대차·기아 판매와 무관하게 구조적 성장이 가능한 사업으로 평가됨.
- AS부품 공급 차량이 주로 2018년 이후 판매분으로 추정돼, 과거 판매량과 고객사 ASP 상승이 향후 외형 및 이익 확대를 지지함.
- 로보틱스 사업은 액추에이터 공급체계 구축과 실제 양산 준비 완료로, 단순 기대가 아닌 실행 단계에 진입한 점이 밸류에이션 차별화 근거로 제시됨.
- BD향 로봇 부품의 내재화 요구가 높아 핵심 부품 원천 공급사 지위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며, 양산 효율성 확보도 기대됨.
- 2026F 기준 영업이익 3.88조원, 지배순이익 4.15조원 전망으로 이익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됨.
- 목표주가 하향은 본업 가치가 아니라 현대차 지분가치 하락에 따른 것으로, 사업 적정가치는 사실상 유지됐다고 평가됨.
⚠️ 리스크
- 하반기 완성차 시장의 수익성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부품·모듈 부문의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
- 전동화 매출 감소와 고객사 일시적 물량 감소가 단기 외형 성장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 반도체 비용 상승과 같은 원가 요인이 재차 확대되면 제조부문 흑자폭이 다시 축소될 가능성이 있음.
- 인도공장 화재 같은 일회성 손실이 반복될 경우 이익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목표주가가 현대차 지분가치에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지분가치 변동이 주가 평가에 직접적인 부담이 됨.
- 로보틱스 사업은 양산 준비 단계이지만, 실제 대규모 매출 기여 시점과 속도는 아직 불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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