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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리뷰: 높아진 기대치와 전기차 영향
💡 매수 | 🎯 240,000
미래에셋증권은 기아의 2Q26 리뷰에서 목표주가 2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6년 영업이익은 약 10.2조원, 매출액은 124.2조원 수준으로 유지됐고, 2026E 기준 목표 PER 8.4배는 글로벌 피어 대비 약 40% 할인된 수준이라 현 주가 13.05만원 대비 상승여력 83%를 제시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즉, 단기 실적을 무난하게 방어하는 가운데도 본업 가치와 비핵심 자산까지 포함한 SOTP 관점에서 재평가 여지가 남아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보고서는 기대치가 이미 높아진 국면에서 중장기 전망을 더 보수적으로 조정했다. 글로벌 산업수요를 413만대로 낮추고, 2030년 전기차 판매는 110만대로 하향하는 대신 xHEV와 HEV, ICE 물량을 상향했다. 관세 변수와 EV 비중 조정으로 2028년 영업이익은 13.5조원, 2030년은 17조원으로 낮췄지만,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 약 20.1조원 반영 가능성, SDV·로보틱스 로드맵, 26~28년 TSR 35%+ 주주환원 정책을 감안하면 기아의 투자 포인트는 단순 자동차 판매보다 미래 사업 옵션과 밸류에이션 갭 축소에 있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실적 전망은 유지됐으며, 영업이익은 약 10.2조원, 매출액은 124.2조원 수준으로 제시됐다.
- 목표 PER 8.4배는 글로벌 피어 대비 약 40% 할인된 수준으로, 현재 주가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고 봤다.
- 글로벌 산업수요 하향에도 점유율 4.5%를 유지하는 가운데 xHEV 115만대, HEV 110만대, ICE 198만대로 파워트레인 믹스를 조정했다.
-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상장가치를 117조원으로 추정했고, 기아 지분가치만 약 20.1조원으로 산정했다.
- SDV 로드맵은 26년 Lv2+, 27년 SDV Lv2+, 28년 Lv2++로 제시돼 중장기 기술 옵션 가치가 부각됐다.
- 26~28년 TSR 35% 이상, 배당 25%와 자사주 10% 내외의 주주환원 기조를 제시해 자본효율성 기대를 높였다.
⚠️ 리스크
- 글로벌 산업수요를 413만대로 하향 조정해 볼륨 성장 기대가 약해졌다.
- 2030년 EV 판매를 126만대에서 110만대로 낮추는 등 전기차 기여도가 기존 기대보다 축소됐다.
- 관세와 인센티브, 환율의 부정적 영향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지속될 경우 1,500억~2,000억원의 추가 부담이 가능하지만, 이번 전망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 중장기 영업이익 전망이 2028년 13.5조원, 2030년 17조원으로 낮아져 기대치 조정 리스크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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