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수요 반등보다 중요한 공급의 병목
💡 매수 | 🎯 17000원
솔루스첨단소재는 2분기 매출 1,019억원(-29% YoY)과 영업손실 213억원으로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반등에 그쳤고, 3분기에도 매출 1,195억원(-18%), 영업손실 205억원 수준의 완만한 회복이 예상된다. 헝가리 공장 재가동 이슈, 전력비 부담, 고객사 재고조정이 겹치며 흑자전환 시점은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로 늦춰졌지만, 리포트의 핵심은 수요 개선보다 공급 병목이 수익성 회복을 더 빠르게 이끌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현재 전지박은 공급단가 기준으로 적자 구조지만, 회로박으로 캐파를 전환하면서 전지박 공급 여력이 축소되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공급자가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운 국면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판가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수익성 레벨업 속도는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으며, SK증권은 2026년 매출 5,587억원, 영업손실 717억원, 2027년 매출 6,934억원과 영업이익 57억원(영업이익률 8%)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7,000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26F PBR 0.7배는 역사적 최저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019억원(-29% YoY), 영업손실 213억원으로 추정치에 대체로 부합했으나 회복 속도는 시장 기대보다 완만했음
- 전지박 매출은 7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출하량이 40% 증가했지만, 라인 재가동 후 정상화 준비 기간이 필요해 예상치를 하회했음
- 3Q26 실적은 매출액 1,195억원(-18%), 영업손실 205억원으로 전망되며 연말~내년 초 흑자전환 가능성이 거론됨
- 회로박으로 캐파를 전환하면서 전지박 공급 여력이 축소되고 있어 하반기부터 공급 병목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음
- 공급 부족이 현실화될 경우 동박 판가 인상 가능성이 열리며, 현재 적자 구조에서 수익성 레벨업이 빠르게 나타날 수 있음
- 목표주가 17,000원은 Trailing BPS에 과거 4년 평균 PBR을 적용해 산출했으며, 26F PBR 0.7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임
- 북미 고객사향 공급 본격화와 헝가리·캐나다 현지 생산거점 보유는 중장기 공급망 경쟁력으로 평가됨
⚠️ 리스크
- SKC와의 기술 소송 2심이 진행 중으로 북미 공급 불확실성이 남아 있음
- 헝가리 공장 재가동 지연, 전력비 상승, 고객사 재고조정이 실적 회복을 추가로 늦출 수 있음
- 전지박은 현재 공급단가에서 적자 구조이므로 판가 인상 전까지 수익성 개선 폭이 제한적임
- 2026년 연간 영업손실 전망이 717억원으로, 흑자전환 시점 지연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늦어질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