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꽃가마를 타기 위해 불식시켜야 할 우려
💡 매수 | 🎯 580000원
현대모비스는 26.2Q에 매출액 16.3조원(+2.4% YoY, +4.9% QoQ), 영업이익 9,752억원(+12.1% YoY, OPM 6.0%)을 기록하며 매출은 컨센서스를 2.8% 하회했지만 이익은 6.6% 상회했다.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은 인도 공장 화재 관련 비용 240억원과 원자재·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600억원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했고, A/S 사업부는 매출 3.4조원(-2.5% YoY)에도 환율 우호와 글로벌 전권역 가격 인상 효과로 영업이익 9,534억원(+15.1% YoY, OPM 27.8%)을 기록하며 전사 이익의 중심축 역할을 유지했다. 2026E 기준 매출액 62.9조원(+2.9%), 영업이익 3.55조원(+5.6%), 순이익 4.08조원, PER 10.7배, PBR 0.8배, ROE 8.0%, 배당수익률 3.5%로, 안정적 현금창출력과 고배당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은 과도하게 비싸지 않지만, 주가의 추가 리레이팅은 비용 우려 해소와 미래 사업의 가시화에 달려 있다. 현재 주가는 482,000원, 목표주가는 580,000원으로 상승여력은 20.3%이며, 단기적으로는 비용 변수와 실적 변동성이 존재하나 중기적으로는 AS 사업의 수익성 방어와 SDV·자율주행, Boston Dynamics향 로보틱스 공급망 구체화가 밸류에이션 확장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된다.
📈 투자 포인트
- 26.2Q 영업이익 9,752억원으로 컨센서스를 6.6% 상회했고, 매출은 16.3조원으로 소폭 하회했으나 이익 방어력은 확인됨
- A/S 사업부는 매출 3.4조원, 영업이익 9,534억원, OPM 27.8%로 전사 수익성의 핵심이자 안정적인 현금창출원 역할을 지속함
- 원/유로와 원/달러 상승, 글로벌 권역별 가격 인상 효과가 이어지며 A/S 부문의 마진 개선이 유효했음
-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은 인도 공장 화재와 원자재·반도체 비용 부담에도 핵심부품 믹스 개선과 외부 OEM 물량 확대로 흑자 전환에 성공함
- 전동화 부문은 역성장했지만 26.2H 주요 EV 신차 출시 효과가 나타날 경우 실적 공백을 일부 메울 가능성이 있음
- SDV, 자율주행, Boston Dynamics향 액츄에이터 공급 등 미래 사업 관련 일정이 26.2H부터 구체화될 전망으로, 중기 리레이팅 재료가 존재함
- 2026E PER 10.7배, PBR 0.8배, 배당수익률 3.5% 수준으로 실적 안정성과 배당 매력을 동시에 보유함
⚠️ 리스크
- 인도 첸나이 공장 화재 영향으로 26.2Q 400억원, 26.3Q 500억원, 26.4Q 200억원 수준의 영업손실 및 유형자산 평가손실이 반영될 수 있음
- PCB, CCL 등 LTA가 없는 반도체 관련 자재의 스팟 가격 상승은 원가 부담으로 직결될 수 있음
- 전동화 부문이 주요 볼륨 EV 모델을 직접 공급하지 못해 성장률이 주요 완성차 EV 판매와 괴리될 가능성이 있음
- A/S 사업부의 높은 이익 기여도는 안정성의 장점이지만, 물류비 상승이나 지정학적 변수 발생 시 전사 수익성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SDV와 로보틱스 관련 성과가 26.2H 이후에도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으면 시장의 기대가 밸류에이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수 있음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