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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멀리는 좋지만 가까이는 아쉬운
💡 매수 | 🎯 280000원
현대로템은 2Q26에 매출 1조 6,060억원, 영업이익 2,324억원(OPM 14.5%)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하회했지만, 수출 중심의 수익 구조 자체가 훼손된 것은 아니었다. AD&RH 부문은 국내 K2 4차 양산 본격화로 내수 비중이 1Q 25%에서 2Q 30%로 높아지며 부문 OPM이 26.8%에서 24.5%로 낮아졌으나, 폴란드 EC2 중심 수출 이익률은 여전히 약 33%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026E 매출은 6조 9,449억원(+18.9%), 영업이익은 1조 608억원(+5.5%), 2027E EPS는 10,994원으로 예상되며, 목표주가는 32만원에서 28만원으로 낮아졌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됐다. 회사는 2027 EPS 기준 Target P/E를 30배에서 25배로 낮춰 산정했는데, 이는 중동발 대규모 방산 수주의 단기 가시성이 약해진 점을 반영한 것이다. 다만 이라크 수주가 지연되고 있는 반면, 페루 K2 전차사업(약 2.5조원 규모)은 MOU 체결 이후 이행계약 전환 가능성이 남아 있어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 현재 주가 15만 8,400원 기준 상승여력은 76.8%로 제시되며, 단기 모멘텀은 둔화됐지만 장기 투자 관점에서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는 결론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1조 6,060억원, 영업이익 2,32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고 AD&RH 부문이 실적을 계속 견인했다.
- 국내 K2 4차 양산으로 내수 비중이 높아졌지만, 폴란드 EC2 중심 수출 이익률은 약 33% 수준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 2026E 매출 6조 9,449억원(+18.9%), 영업이익 1조 608억원(+5.5%)으로 외형과 이익이 동반 성장할 전망이다.
- 2027E EPS 10,994원 기준으로 목표주가 28만원이 산정됐고, 현재 주가 15만 8,400원 대비 상승여력은 76.8%다.
- 페루 K2 전차사업(약 2.5조원 규모)은 이미 MOU를 체결한 상태로, 이행계약 전환 시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
⚠️ 리스크
- 이라크 K2 사업은 새 내각 출범 지연과 핵심 부처 공석, 현지 경제 여건 악화로 단기 수주 가시성이 낮아졌다.
- 이란 전쟁의 여파로 중동발 대규모 방산 파이프라인의 현실화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
- K2 국내 4차 양산은 2028년까지 이어져 2027년 상반기까지 전체 이익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방산주에 대한 단기 선호 약화로 주가 모멘텀이 약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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