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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조건에도 견조한 이익 시현
💡 매수 | 🎯 153,000
하나금융지주는 2Q26 지배순이익 1조1,928억원(+1.7% YoY)으로 시장 추정치에 부합했으며, 높아진 환율과 대규모 대손비용 부담에도 견조한 이익체력을 재확인했다. 그룹 NIM은 +6bp QoQ, 은행 NIM은 +3bp QoQ로 금리 상승 효과가 반영됐고, 비이자이익도 수수료이익 중심으로 크게 확대됐다. 반면 Credit Cost 상승과 NPL 비율 악화, 판관비 증가가 동반되면서 이익의 질과 자산건전성에 대한 점검은 필요한 구간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E ROE 10.4%, COE 9.8%, 성장률 0%를 반영해 Target PBR 0.96배를 적용했고, 목표주가는 153,000원으로 상향됐다. 현재 주가 132,400원 대비 상승여력은 15.6%이며, 2026E 기준 PER 8.4배, PBR 0.8배 수준이다. 다만 목표한 총주주환원율 50% 이상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주요 비은행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필요해, 현 주가에서는 실적 안정성은 긍정적이지만 추가 리레이팅은 비은행 체질 개선 여부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지배순이익이 1조1,928억원(+1.7% YoY)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며, 환율 부담과 대손비용 증가에도 실적 방어력을 보여줌
- 그룹 NIM이 +6bp QoQ, 은행 NIM이 +3bp QoQ 상승해 금리 환경 개선의 수혜를 확인했으며, 원화대출도 은행 기준 +2.0% QoQ로 견조하게 성장
- 비이자이익이 1조294억원(+39.6% YoY), 수수료이익이 8,196억원(+46.7% YoY)으로 증가하며 은행 및 증권 자산관리 부문이 실적을 견인
- CET1비율이 13.21%로 유지돼 자본력은 견조하며, 하반기 및 4Q26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확대 여지도 존재
- 목표주가 산정은 2026E ROE 10.4%, COE 9.8%, 성장률 0%를 반영한 Target PBR 0.96배 기준이며, 2026E PER 8.4배, PBR 0.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유지
⚠️ 리스크
- 중앙그룹 관련 대손비용 740억원 반영으로 Credit Cost가 0.39%로 상승했고, NPL 비율도 0.93%로 크게 악화됨
- NPL커버리지비율이 86.4%로 낮아졌으며, 향후 상매각이 계획대로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전성 부담이 이어질 수 있음
- 판관비가 1조2,907억원(+14.8% YoY)으로 늘어나 제세공과 및 증권 자회사 성과보수 부담이 수익성에 압박
- 주요 비은행 자회사 수익성이 상위사 대비 낮아, 총주주환원율 50% 이상을 넘는 추가 업사이드는 제한적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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