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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적 이익규모 회복, 추가 자기주식 매입
💡 매수 | 🎯 48,000원
키움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2026년 2분기 연결순이익이 1.0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하며 1분기 부진을 빠르게 회복했고, 상반기 누적으로도 연결순이익이 3.7% 증가해 경상적 이익규모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1분기에 반영됐던 해외법인 관련 일회성 충당금의 기저효과가 사라진 가운데, 2분기에는 기업회생 관련 충당금 약 400억원과 보험 계리변경 비용 약 430억원이 있었음에도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개선되며 실적 체력이 확인됐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20% 증가했고, 그중 수수료이익이 24% 늘어난 점이 실적의 질적 개선으로 연결됐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년 ROE 8.7%, 목표 PBR 0.87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48,000원을 유지했으며, 주가(30,850원) 대비 상승여력이 남아 있다고 판단했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이 13.7%로 1분기 대비 0.1%p 상승하며 자본여력이 강화됐고, 상반기 자기주식 매입소각 2,000억원에 이어 하반기 추가 자기주식 매입 1,500억원이 결의되면서 주주환원 정책의 가시성도 높아졌다. 다만 2026년 ROE가 8%대 중반에 머물러 수익성의 절대 수준은 여전히 제한적이며, 은행업 특성상 충당금과 금리·NIM 변동에 따라 이익의 안정성이 흔들릴 수 있어, 실적 회복과 자본환원 확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변수로 보인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연결순이익 1.01조원으로 YoY 7.5% 증가해 1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경상적 이익규모를 회복함
- 상반기 누적 연결순이익은 YoY 3.7% 증가했고, 이자이익은 3.2%, 비이자이익은 20% 증가하며 실적 개선의 폭이 확대됨
- 수수료이익이 상반기 YoY 24% 증가해 비이자이익 개선을 주도함
- 은행 순이익은 일회성 충당금 영향으로 부진했지만, 동양생명 12%, 카드 22%, 캐피탈 15%, 증권 47% 등 비은행 자회사 이익이 개선됨
- 동양생명 완전 자회사화를 위한 주식교환이 이사회에서 승인됐고, 8월 11일 주식교환일과 8월 31일 신주 상장이 예정됨
- 상반기 자기주식 매입소각 2,000억원에 이어 하반기 추가 자기주식 1,500억원 매입을 결의하며 주주환원 확대가 지속됨
- CET1이 13.7%로 상승했고, 2026년 주주환원율은 40% 중반대로 2025년 36.8% 대비 개선될 전망임
⚠️ 리스크
- 2026년 ROE 전망치가 8.7%로 10%를 하회해 수익성 개선 속도가 제한적일 수 있음
- 2분기에도 기업회생 관련 충당금 약 400억원, 보험 계리변경 비용 약 430억원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이익 변동성이 존재함
- 은행 부문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해 핵심 이익원인 은행의 체력 회복이 완전하지 않음
- 충당금비용과 금리, NIM 변화에 따라 향후 이익과 주주환원 여력이 흔들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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