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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000150.KS/매수): 예상대비 가파른 광모듈 수요 증가
💡 매수 | 🎯 2420000원
두산의 2026년 2분기 전자BG 실적은 매출액 6,760억원(YoY +42%, QoQ +10%), 영업이익 2,013억원(YoY +48%, QoQ +8%), 영업이익률 30%로 시장 기대를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AI 가속기 고객사향 매출은 제품 전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약 20% 감소했지만, 판가 인상과 800G 네트워크향 매출 확대가 이를 상쇄했고 하반기에는 AI 서버 양산 확대와 800G·1.6T 네트워크 광모듈용 CCL 수요 증가로 외형과 수익성의 동반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광모듈용 CCL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어 2025년 연간 약 300억원 수준이던 관련 매출이 2026년 상반기 약 800억원으로 확대된 점은 업황의 질적 변화를 보여준다. 회사는 2026년 4분기와 2027년 상반기에 각각 현 생산능력의 25% 수준 증설을 마무리하고, 2028년 하반기 해외 사이트에서 추가 25% 증설을 계획하고 있어 중기 성장 가시성도 높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2만원을 유지한다. 현재주가 119만7천원 대비 상승여력은 여전히 크지만, 2026F PER 55.51배, 2027F PER 49.20배, 2026F EV/EBITDA 13.4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적지 않다. 다만 데이터센터 인터커넥트 고도화에 따른 초저손실 CCL의 구조적 성장, 그리고 광모듈 중심의 믹스 개선이 실적 모멘텀을 강화하고 있어 단기 변동성보다 중장기 체력 개선에 주목하는 접근이 유효하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전자BG 매출액 6,760억원, 영업이익 2,013억원, OPM 30%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
- AI 가속기 고객사향 매출이 전분기 대비 약 20% 감소했음에도 800G 네트워크향 매출 확대와 판가 인상으로 이익 개선
- 광모듈용 CCL 매출이 2025년 연간 약 300억원에서 2026년 상반기 약 800억원으로 급증한 것으로 추정
- 하반기 AI 서버 양산 확대와 800G/1.6T 네트워크 수요 증가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
- 2026년 4분기, 2027년 상반기, 2028년 하반기 순으로 단계적 증설이 예정돼 중기 생산능력 확대 가시성이 높음
- 단일 고객사 의존도가 완화되며 네트워크 및 광모듈 매출 비중 확대가 실적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
⚠️ 리스크
- 2026F PER 55.51배, 2027F PER 49.20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편
- AI 가속기 고객사향 매출 회복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면 전체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음
- 800G/1.6T 광모듈 및 초저손실 CCL 수요가 예상보다 약할 경우 실적 상향 여지가 축소될 수 있음
- 증설 일정 지연 또는 수율 문제 발생 시 예상했던 외형 및 이익 확대가 늦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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