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국&중국 마켓 클로징(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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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전방위적 매도가 이어졌지만 개인과 기관의 방어가 유입되며 코스피 6,755.75(+0.97%), 코스닥 764.86(+2.22%)로 마감했다. 미국의 이란 공습 중단과 대화 모드 전환으로 브렌트유가 11%대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 경계가 완화됐고, 이에 따라 성장주와 금리 민감주에 대한 선호가 강화됐다. 반면 외국인의 셀오프는 계속돼 코스피 연간 누적 순매도가 191조원에 달하며 수급 불균형은 부담 요인으로 남았다.
중국/홍콩 증시는 상해종합 3,858.25(+1.15%), 심천성분 14,148.73(+2.72%)로 상승했다. CXMT 상장과 CATL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메모리·AI 인프라와 배터리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고, 대형 IPO에 따른 수급 쏠림 우려보다 산업 전반의 기대가 더 크게 반영됐다. 다만 일부 종목은 지정학 완화와 규제 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어, 업종 전반의 강세 속에서도 종목별 선별이 필요한 장세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미국의 이란 공습 중단과 대화 모드 전환으로 브렌트유가 11%대 하락하며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가 부각됨
- 코스피 6,755.75(+0.97%), 코스닥 764.86(+2.22%)로 마감했고, 개인과 기관이 외국인 매도세를 방어함
- 외국인 순매도 누적이 코스피 연간 191조원에 달해 수급 부담이 지속됨
- 지능형로봇/AI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5.72%), TIGER 소프트웨어(+4.95%)가 상승함
- 리츠/부동산은 유가 급락에 따른 인플레 완화 기대 속에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2.35%)가 상승함
- 중국에서는 CXMT가 상장 첫날 465.8% 급등하며 A주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고, 단일 종목 거래대금 1,400억 위안을 기록함
- CATL이 상반기 실적 서프라이즈와 함께 최대 400억 위안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중간배당 추진을 발표해 배터리 업종을 견인함
- 트립닷컴은 과징금 51.79억 위안 부과 이후 독점계약 중단 등 19개 시정조치를 수용하며 규제 불확실성 완화 기대가 형성됨
⚠️ 리스크
- 외국인의 전방위적 매도세가 지속되며 국내 증시 수급이 불안정함
- 방산주는 중동 갈등 완화와 실적 미스로 크게 부진해 TIGER K방산&우주(-8.93%), 현대로템(-16.35%), LIG D&A(-8.66%)가 하락함
- 중국 대형 IPO인 CXMT 상장에 따른 수급 쏠림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존재함
- 트립닷컴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 과징금 부과는 중국 규제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을 시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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