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마켓 뷰(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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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767.87(+77.25p, +1.15%), 코스닥이 780.28(+32.06p, +4.28%)로 동반 상승했다. 특히 코스닥은 로봇, 바이오, 화장품, 엔터, 소부장 중심으로 4%대 급등하며 위험선호가 강화됐다. 대형 IT와 플랫폼, 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협력 기대가 부각됐고,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업종 재편도 맞물리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종목별로는 실적, 수주, 정책 이슈에 따라 차별화가 뚜렷해지며 업종 간 온도차는 확대되는 모습이었다.
📈 투자 포인트
- NAVER가 엔비디아에 1.48조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소식과 함께 엔비디아의 네이버 3대주주 등극 전망이 부각되며 +9.64% 상승했다.
- 셀트리온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6.3%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주가도 +2.65% 올랐다.
- 우리금융지주는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와 추가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확대 기대에 +6.81% 상승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텔레콤, NAVER, 현대차 등 국내 기업이 글로벌 빅테크와 AI 인프라 구축 협력 기대를 받으며 관련 테마가 강세를 보였다.
- 미국-이란 협상 재개 기대와 국제유가 급락으로 항공주가 강세를 보였고, 정유주와 에너지 관련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 리스크
- 방산주는 현대로템의 실적 쇼크와 수주 지연, 미국-이란 무력충돌 소강 소식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 현대로템은 신저가를 기록했고,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TIGER K방산&우주도 약세를 보였다.
- 미국-이란 협상 재개 기대에 국제유가가 아시아장에서 7% 내외 급락하면서 S-Oil, SK이노베이션 등 정유주에 부담이 컸다.
- 레버리지 ETF 보완책 시행 이후 추가 대응 가능성이 언급되며 정책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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