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하나금융지주 (086790/매수)
💡 매수
하나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실적에서 핵심 이익 체력은 유지했지만, 비용과 대손 부담이 예상보다 높아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그룹 NIM이 QoQ 6bp, 은행 NIM이 QoQ 3bp 개선되며 이자마진 흐름은 양호했고, 비이자이익도 수수료이익 확대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비은행 이익 둔화와 충당금 부담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단기 실적 눈높이는 다소 조정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2026F 지배주주순이익 4.308조원, 2027F 4.655조원으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고, 2026E/2027F ROE는 9.4%/9.6%, PBR은 0.7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BIS 비율 15.2%, 기본자본비율 14.7% 등 자본 안정성도 양호해, 업종 전반의 마진 회복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를 뒷받침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1,930억원으로 추정치 1조2,380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 그룹 NIM은 전분기 대비 6bp, 은행 NIM은 3bp 개선되며 이자마진이 회복됐다.
- 비이자이익은 1조290억원으로, 수수료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46.7%, 전분기 대비 22.7% 증가했다.
- 2026F/2027F 지배주주순이익은 4.308조원/4.655조원으로 전망되며, ROE는 9.4%/9.6% 수준이다.
- BIS 비율 15.2%, 기본자본비율 14.7%로 자본 건전성이 양호하고, 보통주배당성향은 2026F 28.6%, 2027F 29.1%로 제시됐다.
⚠️ 리스크
- 대손비용이 4,470억원으로 예상치 4,000억원을 웃돌아 충당금 부담이 이어졌다.
- 판매비와 관리비가 1조2,910억원으로 추정치 1조1,220억원보다 높아 비용 통제가 완전히 안착하지 않았다.
- 비은행 이자이익이 4,520억원으로 추정치 7,490억원을 크게 밑돌며 비은행 부문 실적 약세가 확인됐다.
- 대손비용률이 0.32% 수준으로 상향될 전망이라, 경기 둔화 시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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