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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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권 리서치

디지털 자산: 도비시 전환과 단기 수급 부담 속 중기 강세 유지

💡 중립

미국 8월 근원 개인소비지출(Core PCE) 물가지수 둔화 영향으로 연방준비제도의 10월 금리 인상 확률이 24.9%로 급락하며 매크로 차원의 긴축 역풍이 사실상 해소되었습니다. 거시경제적 환경 완화와 더불어 숏 스퀴즈, CME 선물 중심의 견조한 기관 수요가 맞물려 비트코인이 8만 4천 달러선을 회복하는 등 디지털 자산 시장 전반의 가격 반등세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온체인 지표상 MVRV-Z 스코어가 1.01을 기록해 밸류에이션 저평가 영역에 머물고 있으며, 거래소 보유량 감소를 통한 저가 매집 흐름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9월 랠리를 견인했던 비트코인 현물 ETF가 9월 30일 기준 1억 4,870만 달러 순유출로 전환되면서 핵심 수급 동력이 일시적으로 약화된 점은 단기적 불안 요인입니다. 또한 미국의 10년물 국채 실질금리가 2.93%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자산 가격 상단을 제약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ETF 수급 회복 여부를 주시하며 중립 의견을 유지하되, 거시적 금리 환경 개선과 저평가 매력을 감안하여 중기적인 관점에서는 강세 전망을 견지하는 전략이 유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