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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Biweekly 제약/바이오 (10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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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분기에 진입하며 제약/바이오 섹터는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글로벌 기술이전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평균 환율이 2분기 1,502원에서 3분기 1,423원으로 약 5% 하락함에 따라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의 실적 컨센서스 하향 우려가 존재하나, 이미 시장에 충분히 인지된 요인으로 개별 기업의 마일스톤 유입 및 계약 이벤트가 이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를 돌파하며 거시적 유동성 제약에 따른 연초 대비 섹터의 급격한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통상 4분기에 집중되는 글로벌 빅파마들의 기술이전 수요와 대형 학회 모멘텀이 유효해 펀더멘털 기반의 차별화된 흐름이 기대됩니다.
국내 제도적 측면에서는 코스닥 세그먼트 개편안 시행이 내년으로 연기되고 4분기 공청회를 통한 구체안 논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위 세그먼트 전용 액티브 ETF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 등 유입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나 세부 편입 기준이 미공개 상태이고 기관과 개인 간 선호 종목 괴리가 큰 바이오 섹터 특성상 불확실성이 상존합니다. 따라서 정책 수혜에 대한 막연한 기대보다는 파이프라인 개발 진전과 실적 가시성을 보유한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한 시점입니다.
📈 투자 포인트
- 삼성바이오로직스: 록빌 공장 첫 매출 발생 및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이어질 대규모 CAPEX 확대 공시 예고에 따른 중장기 성장 모멘텀 기대
-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국내 판매 허가 기대, 삼중작용제 HM15275 추가 L/O 및 MASH 치료제 개발 방향 확정 모멘텀
- 알테오젠: Qlex 8월 WAC 기준 전월비 약 2% 추가 성장 및 연간 판매 마일스톤, 기술료 유입 감안 시 2026년 영업이익 3,000억원 초과 전망
- 올릭스: 4분기 내 탈모 치료제 임상 1b상 데이터 확인 및 릴리(Eli Lilly)와의 공동 개발 진전 기대
- HLB: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의 담관암 치료제 '리라푸그라티닙(Lirafugratinib)' FDA 품목 허가 획득 및 4분기 미국 출시 예정
- SK바이오팜: 퍼스트바이오로부터 파킨슨병 이중저해제 후보물질 최대 4,308억원 규모 도입 계약 체결
- 글로벌 빅파마 M&A/L/O 확대: 텔릭스의 ITM 인수($2.35B), 노보노디스크의 오르비스 기술도입(최대 $1.4B) 및 캘리옵 비만 파이프라인 인수 등 대형 딜 지속
⚠️ 리스크
- 오름테라퓨틱: BMS가 ORM-6151 임상 1상 데이터 검토 후 개발 중단 및 계약 종료 결정으로 잔여 마일스톤 8,000만 달러 수령 무산
- 한올바이오파마/이뮤노반트: FcRn 억제제 IMVT-1402의 피부 홍반성 루푸스 임상 2b상에서 1차 평가지표 유의성 확보 실패로 해당 적응증 개발 중단
- 에이비엘바이오 파트너사 Compass: 담도암 1차 치료제 Tovecimig BLA 신청 전 FDA로부터 생존기간(OS) 이점 입증을 위한 추가 임상 권고 수령
- Xenon: Azetukalner 정신질환 임상 3상에서 혼란, 실어증 등 이상반응 관찰로 신규 환자 모집 일시 중단 및 용량 변경 검토
- 원/달러 환율 하락(3Q 평균 1,423원, 전분기 대비 약 5% 하락)에 따른 수출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단기 실적 컨센서스 하향 압력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5% 돌파에 따른 고밸류에이션 성장주 전반의 할인율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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