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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도매판매 동향(2026년 9월)
💡 비중확대
2026년 9월 현대차와 기아의 합산 글로벌 도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7% 감소한 59.0만대를 기록하며 판매 둔화세가 이어졌습니다. 3분기 합산 실적은 물량 부진, 원재료비 상승 부담과 함께 전분기 대비 6% 하락한 원/달러 평균환율(1,417원) 및 3분기 말 기준 급락한 기말환율(1,358원) 등의 영향으로 기존 추정치를 밑돌 전망입니다. 4분기에는 조업 정상화와 신차 효과, 재료비 안정화에 따른 회복이 기대되나 급락한 환율이 수출 채산성에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현대차와 기아의 12개월 선행 PER은 각각 10배대, 6배대 수준으로 글로벌 완성차 평균(8배 초반) 대비 소폭 저평가 국면에 머물러 있으며, 향후 로봇 법인 설립 및 SDV 페이스카 기반의 자율주행 모멘텀 가시화 여부가 주가 반등의 주요 변수가 될 것입니다.
📈 투자 포인트
- 기아의 9월 글로벌 도매판매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28.2만대) 및 해외 판매 8% 성장
- 기아 내수 친환경차 비중 55%(+8%p YoY) 달성 및 EV/HEV 판매 동반 증가(+13%/+9%)
- 하이브리드(HEV) 및 전기차(EV) 판매 비중 상승에 따른 달러 기준 평균판매단가(ASP) 소폭 상승 흐름
- 4분기 생산 차질 해소, 신차 출시 효과 및 주요 원재료비 하락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 요인 상존
- 10월 이후 보스턴다이내믹스(BD) 로봇 생산법인(RA) 설립, 지분구조 확정 및 휴머노이드 로봇 출시에 따른 로봇 모멘텀 기대
- 2027년 SDV Pace Car 출시를 통한 중장기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모멘텀 가세 전망
⚠️ 리스크
- 현대차의 9월 글로벌 도매판매 급감(-16% YoY) 및 합산 도매판매 2개월 연속 감소(-7% YoY)
- 현대차의 2026년 누적 판매 달성률 69%로 과거 3년 평균(74%) 및 6년 평균(73%) 대비 하회
- 3분기 말 원/달러 환율이 전분기 말(1,548원) 대비 190원(-12%) 급락한 1,358원을 기록하여 수출 채산성 악화 우려
- 글로벌 자동차 전반의 수요 둔화와 업체 간 경쟁 심화, 노조 부분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 2분기 원재료 Spot 가격 상승 영향이 반영되며 3분기 재료비 부담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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