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SKT(017670.KS/매수): 8월 전략 - AI가 배당 올릴 수 있다는 확신 생겨날 것
💡 매수 | 🎯 140000원
하나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하며, 8월 통신서비스업종 Top Pick으로 제시했다. 핵심 논리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AIDC)와 AI RAN, 5G SA 요금제 논의가 맞물리며 2026~2027년의 이익 및 배당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2Q26 연결 영업이익은 5,6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증가, 전분기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고, 이동전화서비스 매출 개선과 인건비·제반비용 안정이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봤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은 17조9,265억원, 영업이익은 1조9,393억원, EPS는 5,458원으로 회복이 예상되며, 2027F에는 매출액 18조3,835억원, 영업이익 1조9,938억원, EPS 5,856원으로 추가 성장이 전망된다.
보고서는 특히 AI가 SKT의 실적과 배당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국면이 열리고 있다는 점을 가치 재평가의 근거로 제시한다. AIDC 전문 신설법인 SK하이퍼 설립과 2030년까지 7,500억원 출자 계획은 회계상 사업별 성과를 보다 명확히 드러내고, 향후 흑자 확대 시 자회사 배당금 유입 또는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높인다고 판단했다. 2026년 DPS는 3,600원으로 제시됐고 기대배당수익률은 약 3.5%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82,200원, 2026F PER 17.94배와 PBR 1.54배 수준으로 이미 일부 기대를 반영하고 있어, 실제 주가의 추가 상승은 AI 사업의 사업화 속도, 배당 확대의 현실화, 그리고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이 얼마나 빠르게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영업이익이 5,6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증가, 전분기대비 6%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 이동전화서비스 매출 증가와 인건비·제반비용 안정으로 본업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
- AIDC 전문 신설법인 SK하이퍼 설립 및 2030년까지 7,500억원 출자로 AI 사업의 회계 가시성과 수익화 기대가 높아짐
- AIDC/SPC 이익이 배당금 유입 또는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제시되며 DPS 성장 기대가 확대
- AI RAN 검증, 5G SA 요금제 논의, 피지컬 AI 3대 강국 정책 기대가 2027년 ARPU 성장 기대를 자극
- 2026F 영업이익 1조9,393억원, 순이익 1조1,722억원, EPS 5,458원으로 실적 회복이 본격화될 전망
- 2026년 DPS 3,600원 가정과 기대배당수익률 약 3.5%가 방어적이면서도 매력적인 투자 포인트로 제시
- AI 데이터센터와 AI RAN 관련주로의 재평가가 진행되며 단순 통신 방어주가 아닌 성장주 성격이 부각
⚠️ 리스크
-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이 지연되면 AI 관련 밸류에이션 확장 속도가 둔화될 수 있음
- AIDC, AI RAN, 5G SA 등의 사업화와 수익화가 예상보다 늦어지면 배당 확대 기대도 약화될 수 있음
- 현재 주가 기준 2026F PER 17.94배, PBR 1.54배로 일부 기대가 선반영돼 있어 실적 확인 전까지 변동성 부담이 존재
- 자회사 배당금 유입이나 자사주 매입·소각이 실제로 기대만큼 집행되지 않으면 DPS 상향 논리가 약해질 수 있음
- 통신 본업의 ARPU 개선이 정책·경쟁 환경에 따라 제한되면 장기 성장률 기대가 낮아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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