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글로벌 투자유망 포트폴리오
💡 매수
이번 글로벌 투자유망 포트폴리오는 중동 불확실성 완화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 7월 FOMC를 앞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38%) 확대가 맞물리며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진 환경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CXMT 상장 이슈로 D램 공급 확대와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부각되면서 반도체 중심의 투매가 나타났고, 이에 따라 단순한 AI 기대보다 실제 현금흐름과 수익화 능력을 확인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포트폴리오에는 애플, 알파벳, 마이크론, AMD, 캐터필러,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유나이티드 렌탈, 블룸 에너지, 텐센트, 바이두가 유지·편입됐으며, 유나이티드 렌탈이 신규 편입됐다. 전반적으로 빅테크와 반도체, 산업재, 중국 인터넷을 아우르되, 각 종목의 실적 모멘텀과 AI/인프라 투자 수혜를 중심으로 선별한 구성이며, 밸류에이션은 PER 18.77배의 텐센트와 28.70배의 알파벳처럼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종목도 있지만, 애플 36.20배, AMD 48.16배, 마이크론 76.60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89.40배, 블룸 에너지 123.5배 등 기대치가 높은 종목 비중도 커 변동성은 큰 편이다. 결론적으로 이 리포트는 AI 투자 사이클의 지속성과 실제 수익화가 검증될 경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시각을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는 공급 과잉과 CapEx 둔화, 고평가 구간에 대한 조정 위험을 함께 감안해야 하는 선별적 매수 전략을 제시한다.
📈 투자 포인트
- 글로벌 증시가 중국발 메모리 경쟁 심화와 AI 투자 수익성 우려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보고서는 AI와 인프라 수요의 실제 수익화 여부를 핵심 판단 기준으로 제시함
- 유나이티드 렌탈(URI.US)을 신규 편입했으며, 2Q26 매출 44.1억 달러와 조정 EPS 12.76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175억~178억 달러로 상향함
- 애플은 2QFY26 매출 1,112억 달러, EPS 2.01달러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iPhone 판매 호조와 서비스 매출 성장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짐
- 알파벳은 2QFY26 매출 1,198억 달러(YoY +24.0%), EPS 9.11달러를 기록했으며 구글 클라우드 매출 248억 달러(YoY +82%)와 영업이익 88억 달러로 AI/클라우드 모멘텀을 입증함
- 마이크론은 3QFY26 매출 414.6억 달러(YoY +346%), Non-GAAP EPS 25.11달러(YoY +1,215%)를 기록했고 DRAM 및 NAND 가격 상승이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함
- AMD는 서버용 x86 CPU 점유율이 46.2%까지 상승했고, 서버 CPU TAM이 2030년까지 2,110억 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제시되며 중장기 성장 기대가 유지됨
- 캐터필러는 1QFY26 OPM 17.7%, EPS 5.54달러(YoY +30.4%)를 기록했고 데이터센터용 대형 엔진과 터빈 수요로 전력 부문이 +41% 성장하며 수주잔고가 63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함
-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1QFY27 매출 13.86억 달러(YoY +26%), 조정 EPS 1.10달러로 기대치를 상회했고 클라우드 보안, 아이덴티티, 차세대 SIEM이 성장 축으로 유지됨
- 텐센트는 혼원 Hy3 출시와 전 사업부 AI 모델 탑재로 AI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상반기 자사주 매입 244억 홍콩달러로 주주환원 의지를 재확인함
- 바이두는 쿤룬신 IPO 추진으로 AI 칩 사업의 독립 가치가 부각되고 있으며 텐센트 고객 확보와 바이트댄스 채택 검토로 사업 확장 가능성이 제시됨
⚠️ 리스크
- 중국 CXMT 상장 및 메모리 공급 확대 우려로 D램 가격과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될 수 있음
- AI 투자에 대한 빅테크의 CapEx 부담이 지속될 경우 현금흐름이 악화되고 수익화 지연에 따른 밸류에이션 조정이 발생할 수 있음
-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재부각될 경우 위험자산 전반의 멀티플 축소 압력이 커질 수 있음
- 애플은 AI 서비스 상용화 지연이나 iPhone 수요 둔화 시 높은 밸류에이션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 알파벳은 AI 수익성이 기대에 못 미치면 CapEx 확대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둔화될 수 있음
- 마이크론은 전방 수요 약화 시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꺾이며 실적 개선 속도가 둔화될 수 있음
- AMD는 빅테크의 CapEx 투자 둔화와 AI 수익화 부진이 GPU, CPU TAM 축소로 이어질 위험이 있음
- 캐터필러는 AI 투자나 리쇼어링 수요가 둔화되면 장비 수요와 수주 흐름이 약해질 수 있음
-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AI 기술 발전이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대체 우려로 연결될 수 있음
- 유나이티드 렌탈은 비주거 건설경기 둔화 시 장비 가동률과 렌탈 단가가 하락할 수 있음
- 블룸 에너지는 타 전력 발전원 공급 병목이 완화되면 SOFC 수요가 둔화될 가능성이 있음
- 텐센트는 AI CAPEX 확대에 따른 단기 FCF 감소가 부담이 될 수 있음
- 바이두는 광고 수익 부진과 쿤룬신 IPO 일정 지연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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