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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아진 밸류에이션과 견고한 사업 경쟁력
💡 매수 | 🎯 1,800,000원
교보증권은 두산의 2026년 2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액 5조 5,861억원(YoY +5.0%), 영업이익 4,884억원(YoY +37.8%), 영업이익률 8.7%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호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자BG 부문은 매출액 6,760억원(YoY +42.0%), 영업이익 2,013억원(YoY +47.8%), 영업이익률 29.8%를 기록하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고, 2026년 연간 기준으로도 전자BG 매출액 2조 8,324억원(YoY +51.0%), 영업이익 8,442억원(YoY +74.1%), 영업이익률 29.8%가 예상된다고 제시했다. 다만 실적 자체의 견조함과 별개로 글로벌 CCL 피어 전반의 투자심리 약화와 주가 조정이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유도하고 있으며, 두산의 주가 역시 연내 고점 대비 약 -46%로 피어 평균 약 -32%보다 낙폭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기존 투자의견 BUY는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22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하향했다. 핵심은 본업 경쟁력과 실적 가시성은 여전히 유효하되, 당분간은 업황 기대보다는 글로벌 동종업체 멀티플 회복과 고객사 대응 품목 확대, 자금 활용 불확실성 해소 여부가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 5조 5,861억원(YoY +5.0%), 영업이익 4,884억원(YoY +37.8%), OPM 8.7%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
- 전자BG 매출액 6,760억원(YoY +42.0%), 영업이익 2,013억원(YoY +47.8%), OPM 29.8%로 고수익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확인됨
- 고성능 메모리, 광모듈 등 신규 품목 확장과 광모듈향 CCL의 QoQ 약 +50% 성장으로 제품 믹스 개선이 진행 중
- 원자재 수급이 빡빡한 환경에서도 우선 배정과 가격 전가로 비용 부담을 상당 부분 상쇄하고 있음
- 2026년 전자BG 연간 매출액 2조 8,324억원(YoY +51.0%), 영업이익 8,442억원(YoY +74.1%) 추정으로 실적 가시성이 높음
- 2027년 연결 매출액 2조 3,697억원, 영업이익 2,448억원, OPM 10.3%로 중기 성장 경로가 제시됨
⚠️ 리스크
- 글로벌 CCL 피어 전반의 투자심리 악화로 동사 밸류에이션이 실적 대비 과도하게 흔들릴 수 있음
-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주가 조정 폭이 컸던 만큼 단기 주가 회복은 업황 심리 개선에 크게 의존함
-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일부 품목의 가격 전가만으로는 마진 방어가 제한될 수 있음
- 최대 고객사향 대응 품목 확대 여부와 SK실트론 인수 관련 자금 활용 불확실성이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
- 2026년 PER 114.4배, PBR 15.1배로 여전히 높은 멀티플 구간이어서 기대치 조정에 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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