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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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본업, 부각되는 광모듈

💡 매수  |  🎯 1840000원

두산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지만, 목표주가는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주가 하락에 따른 NAV 감소를 반영해 1,840,000원으로 17.1% 하향됐다. 대신증권은 자체사업, 특히 전자BG의 견조한 수익성이 이어지고 있어 기업가치의 핵심 축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5조 5,861억원, 영업이익은 4,88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4.5%, 37.8% 증가했으며, 전자BG는 매출 6,760억원(+42.0% YoY), 영업이익 2,013억원(+47.8% YoY), 영업이익률 29.8%를 기록해 높은 수익성을 재차 확인했다. 특히 광모듈향 CCL 매출이 49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7.6% 늘며 전자BG 매출 내 비중이 7.3%까지 확대돼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각됐다. 리포트는 자체사업 가치 22.9조원과 지분가치 17.8조원을 합친 NAV 40.4조원에 38% 할인율을 적용한 SOTP 방식으로 목표주가를 산출했다. 2026F 기준 실적은 매출액 21조 9,920억원, 영업이익 1조 9,180억원, 영업이익률 8.7%로 추정되며, 전자BG의 고수익 구조와 광모듈 매출 확대가 연간 이익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다만 전자BG의 OPM이 이미 업계 최고 수준에 도달해 추가적인 마진 확대 여력은 제한적이며, 현재 주가는 2026F PER 161.6배, PBR 14.8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편이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지분가치 변동성에 따른 목표주가 조정 가능성을 감안해야 하지만, 하반기 SK실트론 인수 확정 시에는 추가적인 주가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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