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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실적 개선 속도, 하반기 수주 확대 기..
💡 매수 | 🎯 144,000원
한화오션은 2분기 영업이익 7,36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을 크게 상회했고, 매출액도 5조 4,4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2% 증가했다. 상선 부문에서 2024년 이후 수주한 고선가 프로젝트의 매출 비중이 70%를 넘어가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됐고,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우호적 환율 효과가 더해지며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되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매출액 15조 8,771억원, 영업이익 2조 2,138억원, 영업이익률 13.9%가 예상돼 실적 개선 흐름이 뚜렷하며, 2026F PER 12.8배, EV/EBITDA 11.0배 수준에서 목표주가 144,000원을 유지한다. 다만 현재 주가는 빠른 실적 개선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수주 공백이 길어지지 않도록 추가 물량 확보가 중요해 보인다. 수익성 개선의 속도는 강하지만, 향후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은 실적 상향과 함께 수주 확대가 얼마나 뒷받침되는지에 달려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 7,36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5,335억원)와 당사 추정치(5,474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함.
- 2Q26 매출액 5조 4,432억원(yoy +65.2%), 영업이익률 13.5%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됨.
- 상선 부문에서 2024년 이후 수주한 고선가 프로젝트가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해 이익 개선을 견인함.
- 생산성 개선, 원가 절감,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실적 개선에 추가적으로 기여한 것으로 추정됨.
- 2026년 매출액 15조 8,771억원(yoy +24.2%), 영업이익 2조 2,138억원(yoy +89.6%), OPM 13.9%가 전망됨.
- 하반기에도 2024~2025년 수주한 고선가 LNG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건조가 본격화되며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임.
- 올해 수주한 LNG선, VLCC의 원화 기준 선가가 2025년 평균 수주 선가 대비 4~5% 높아 2028년까지 실적 개선 지속 가능성이 큼.
- 특수선 부문에서는 KDDX, 장보고 N, 미 군함 사업 등 주요 프로젝트가 추진될 가능성이 있고, 에너지 플랜트 부문도 FPSO, FLNG, WTIV, 파워플랜트 등 수주 파이프라인이 확대될 여지가 있음.
⚠️ 리스크
- 상반기 상선 수주가 LNG선 6척, VLCC 15척 등 총 24척에 그쳐 연간 건조 능력을 감안하면 하반기 추가 수주 확보가 필요함.
- LNG선 수주는 2029~2030년 인도 슬롯 논의와 미국발 LNG선 발주 본격화 여부에 크게 좌우돼 시점 지연 리스크가 존재함.
- 특수선 부문은 아직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어 전사 이익에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음.
- 실적 개선이 고선가 물량과 생산성 향상에 의존하는 만큼, 향후 원가 상승이나 환율 환경 변화가 나타날 경우 마진 개선 속도가 둔화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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