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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평가된 국내 시장 잠재력에 주목
💡 매수 | 🎯 130000원
두산에너빌리티는 2Q26에 연결 영업이익 3,14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상회했고, 에너빌리티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두산밥캣 관세 환급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모멘텀이 확인됐다. 1H26 누적 매출액은 4조 1,289억원, 누적 신규수주는 7조 1,225억원으로 연초 가이던스의 각각 56%, 54%를 달성해 하반기 실적과 수주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도 열려 있다. 회사의 중장기 투자 포인트는 국내 전력 수요 확대와 12차 전기본을 통한 원전·가스터빈 시장 재평가에 있으며, 신규 대형원전 추가와 SMR, AP1000 기자재 수주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에서만 최소 30조원 이상의 추가 수주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2026E PER 169.1배, PBR 5.48배, EV/EBITDA 30.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히 크고, 기대했던 국내 정책 및 대형 프로젝트가 지연되면 재평가 속도는 둔화될 수 있다. 그럼에도 하반기부터는 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 비중 확대에 따른 이익률 개선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현재 주가는 기대가 상당 부분 소거된 수준으로 판단되며 목표주가 13만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영업이익 3,14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629억원)와 당사 추정치(2,520억원)를 상회했고, 전년 대비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 에너빌리티 부문 매출액 2조 2,330억원, 영업이익 974억원, 영업이익률 4.4%를 기록하며 대형 가스 프로젝트와 원전 기자재 공정 초과 효과가 확인됐다.
- 1H26 누적 매출액 4조 1,289억원, 누적 신규수주 7조 1,225억원으로 연간 가이던스의 각각 56%, 54%를 달성했다.
- 2H26에는 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 매출 비중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률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12차 전기본에서 신규 대형원전 추가 도입과 SMR, 가스발전 확대가 포함될 경우 국내에서만 최소 30조원 이상의 추가 수주 기회가 열릴 수 있다.
- 국내 반도체 및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향후 10년간 약 30GW의 추가 전력 수요가 예상되며, 원전과 복합화력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 SMR, AP1000 기자재 수주와 미국/유럽발 대형 프로젝트가 연내 가시화될 가능성이 있어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다.
- 2026E 영업이익은 1,144.9억원, 2027E는 1,732.8억원으로 증가가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2026E 6.3%, 2027E 8.3%로 개선된다.
⚠️ 리스크
- 12차 전기본의 신규 대형원전 도입 및 SMR 확대 계획이 기대만큼 구체화되지 않으면 국내 사업 재평가가 지연될 수 있다.
- SMR, AP1000 기자재 및 미국/유럽향 수주는 프로젝트 성격상 시점이 지연되거나 규모가 변동될 수 있다.
- 2026E PER 169.1배, EV/EBITDA 30.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 실적 개선이 이어져야만 주가 재평가가 가능하다.
- 국내 전력설비 수요 확대가 기대보다 약하거나 경쟁 심화가 발생하면 가스터빈 및 원전 관련 수주 확대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 원전 기자재와 가스터빈 중심의 믹스 개선이 예상보다 늦어질 경우 하반기 수익성 개선 폭이 축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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