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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 (054450.KQ): [탐방노트] 프로젝트가 바꾼 손익·해외가 여는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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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칩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용 AP와 MCU, 게이트웨이, ADAS 비전 프로세서로 제품군을 넓혀온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로, 2025년에는 매출 1,928억원(+3.3% YoY)에도 고정비 부담과 주력 고객 물량 정체로 영업손실 6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2025년 10월 체결한 772억원 규모 SoC 개발 용역이 1Q26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1Q26 매출은 661억원(+46.2% YoY), 영업이익은 61억원(OPM 9.3%)으로 급반전했고, 연간으로는 매출 2,400억원 내외와 영업이익 150억원 이상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현 주가 8,360원 기준 2025년 실적은 PER -3.9배, PBR 1.6배로 해석되며, 시장은 아직 이익 정상화 초기 구간의 변동성을 반영하고 있다. 결국 투자 포인트는 프로젝트성 매출이 손익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개선하는지, 그리고 인도·유럽·일본 중심의 해외 확장이 제품 매출의 구조적 성장으로 이어지는지에 달려 있다.
📈 투자 포인트
- 2025년 10월 체결한 772억원 규모 SoC 개발 용역 계약이 단계적으로 매출화되며, 별도 증원 없이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 구조가 형성됨
- 1Q26 매출 661억원(+46.2% YoY), 영업이익 61억원(OPM 9.3%)으로 분기 기준 처음 600억원을 상회하며 이익 전환을 확인
- 용역 매출은 진행률 기준으로 인식되며, 2Q26 이후에도 프로젝트 매출이 손익의 하방을 지지할 가능성이 큼
- 고객 기반이 현대차그룹 중심에서 글로벌 티어1·OEM으로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음
- 인도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2Q25부터 발생한 인도 매출이 1Q26까지 빠르게 증가
- SDV 대응용 게이트웨이 칩 AXON이 NXP 중심의 기존 시장을 겨냥하고 있어 중장기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가능성이 있음
- 2026년 매출은 2,400억원 내외, 영업이익은 150억원 이상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시됨
⚠️ 리스크
- 2025년 영업손실 62억원, 당기순손실 62억원으로 아직 이익 체력이 완전히 안정화되지 않았음
- 인력 증가로 고정비 부담이 커졌고, 수요 정체 시 수익성이 다시 빠르게 훼손될 수 있음
- 1Q26 실적은 용역 매출 140억원 인식의 영향이 컸기 때문에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높음
- 2Q26 이후에는 용역 매출이 1Q26 대비 축소될 가능성이 있어 외형과 이익의 연속성이 검증돼야 함
- 칩셋미디어 지분 평가손실 약 60억원처럼 비경상 손익이 세전이익을 왜곡할 수 있음
- 현대차그룹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해외 고객 확장과 신규 칩 양산 전환이 기대만큼 빠르지 않을 수 있음
- 2025년 기준 EV/EBITDA 102.3배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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