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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글로벌 Weekly(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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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미-이란 갈등 확대에 따른 국제유가와 금리 상승 부담, 그리고 AI·반도체 업종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겹치며 위험자산 선호가 흔들렸다. 미국은 대형 기술주 약세와 반도체주 조정이 이어지며 S&P500이 7,413.2로 주간 -0.4%, NASDAQ은 24,932.1로 -2.3%, SOX는 11,554.9로 -1.6%를 기록했다. 반면 DOW는 52,210.1로 +0.7%, Russell2000은 2,948.0으로 +0.2%를 보여 기술주에서 비기술주로의 순환매가 두드러졌다. 중국 본토 증시도 AI 거품 우려와 DUV 양산 충격이 겹치며 CSI300이 4,569.5로 -3.6% 급락했고, 항셍은 25,310.9로 +0.7%에 그쳤다. 글로벌 밸류에이션은 세계 PER 17.0배, 미국 19.7배, 유럽 15.2배, 일본 17.1배, 중국 10.4배 수준으로, 미국 성장주의 프리미엄은 여전히 높지만 실적과 현금흐름 가시성이 확인되는 업종으로 선별이 강화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섹터별로는 에너지, 금융, 산업재, 전력 인프라, 보안, 바이오 등 실적 방어력과 정책·설비투자 수혜가 기대되는 영역에 관심이 유지됐고, 다음 주 OPEC+ 회의, 미 재무부 국채 발행 계획, ADP 취업자 변동, 미국 실업률 발표가 유가·금리·고용 경로를 통해 시장 변동성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거시 충격과 AI 투자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점검하는 단계에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기술주 변동성이 높지만 중기적으로는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맞는 종목·테마 중심의 선택적 대응이 유효한 환경이다.
📈 투자 포인트
- 미국 증시에서 대형 기술주 약세 속에 DOW(+0.7%)와 Russell2000(+0.2%)로 자금이 이동하며 비기술주 순환매가 나타남
- 글로벌 AI·반도체 테마 중에서는 실적 가시성과 현금창출력이 확인되는 종목군에 대한 선별적 관심이 강조됨
- 투자 유망 ETF로 KBWB, CHAT, CIBR, SPHQ, SMH, DRAM, GRID, XBI가 제시됨
- 투자 유망 종목으로 AAPL, GOOGL, MU, AMD, CAT, CRWD, URI, BE, 0700.HK, 9888.HK가 제시됨
- 서비스나우는 AI 성과가 기대치를 상회했고, 유나이티드 렌탈스는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함
- RTX는 전 부문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가이던스를 재차 상향했고, 알파벳은 AI가 견인한 호실적이 자본지출 상향 근거로 연결됨
- GE 버노바는 가스터빈 연간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30GW로 확대하는 계획을 제시함
⚠️ 리스크
- 미-이란 갈등 확대에 따른 국제유가 및 금리 상승 부담
- 엔비디아의 순환거래 우려와 CDS 프리미엄 급등으로 반도체 섹터 급락
- 빅테크의 투자설비 증대에 따른 잉여현금흐름 감소와 투자수익률 불확실성
- 중국 본토 증시에서 AI 거품 우려와 DUV 양산 충격이 겹치며 창업판·과창판이 급락
- 미 재무부 국채 발행 확대 가능성이 장기물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
- OPEC+의 9월 원유 생산량 조정 여부에 따라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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