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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Tech PLC. (STX.US): 수요와 가격결정력, 생산효율성 강화의 선순환
💡 매수 | 🎯 1044.1 USD
시게이트는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고용량 Near-line HDD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유지되면서 외형 성장, 가격결정력, 생산효율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국면에 진입했다. FY4Q26 매출은 36억달러로 YoY 48.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44.6%, 잉여현금흐름은 11.2억달러로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해 현금흐름 우려를 상당 부분 완화했다. FY1Q27 가이던스도 매출 41억달러, EPS 7.30달러로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며, 수요가 단기 반등이 아니라 중장기 램프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주가가 이미 크게 상승한 만큼 2027F PER 26.5배, 2028F PER 17.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남아 있고, 공급자 우위와 강한 수요가 유지되지 않을 경우 재평가 속도는 둔화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실적과 가이던스가 보여준 수익성 개선과 수요 가시성은 긍정적이지만, 투자 판단은 AI 저장장치 수요의 지속성과 마진 유지 여부에 좌우되는 구간이다.
📈 투자 포인트
- FY4Q26 매출액 36억달러(YoY +48.5%), 영업이익 16억달러(YoY +153.0%), EPS 5.7달러로 컨센서스를 각각 3.1%, 10.3%, 12.0% 상회
- 매출총이익률 52.7%, 영업이익률 44.6%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며 외형 성장과 이익 개선이 동시에 확인됨
- 데이터센터/클라우드용 HDD 출하량이 195EB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전체 출하 용량 218EB 중 약 90%가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물량
- FY1Q27 가이던스는 매출액 41억달러(YoY +56.0%), EPS 7.30달러로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8.4%, 24.8% 상회
- Mosaic 4 전환과 고용량 제품 비중 확대가 마진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공급 대비 강한 수요가 가격결정력 강화로 연결
- 잉여현금흐름 11.2억달러, 부채 약 3억달러 상환, 순레버리지 0.4배로 재무구조가 빠르게 개선
- 고객사들의 계획 기간이 2029년 이후로 확장되는 움직임이 나타나며 중장기 수요 가시성이 강화
⚠️ 리스크
- 주가 급등 이후 2027F PER 26.5배, 2028F PER 17.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
- Mosaic 4 램프 속도를 인증 사이클과 고객사 재고 소진에 맞춰 조절하고 있어 실행 지연 가능성
- AI 인프라 투자와 저장장치 수요가 둔화될 경우 고용량 HDD의 가격결정력이 약화될 수 있음
- 현금흐름과 실적이 강한 수요에 크게 의존해 업황 변동 시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
- 공급자 우위 구도가 약해지거나 경쟁 제품 비중이 확대되면 마진 개선 폭이 축소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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