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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Review: 무난함 속에 숨겨진 저력
💡 매수 | 🎯 1000000원
HD현대일렉트릭의 2Q26 실적은 매출액 1.1조원(+26.0% YoY), 영업이익 2,870억원(+37.3% YoY), 영업이익률 25.1%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외형 성장 대비 수익성 개선 폭은 기대보다 제한적이었다. 환율 효과와 관세 환급 등 우호적 요인이 있었음에도 전력기기 비중 하락과 ESS PJT 반영으로 믹스가 다소 악화되며 수익성 레버리지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신규수주 14.4억달러(+44.6% YoY), 수주잔고 84.9억달러(+29.6% YoY)로 수주 기반은 견조하고, 765kV 확대와 미국 내 단가 상승으로 수주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이다. 더불어 7월 체결한 글로벌 빅테크향 1.1조원 규모 장기 공급계약과 데이터센터향 비중 확대 계획은 중장기 성장의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회사는 수주 가이던스를 기존 대비 23% 상향한 51.9억달러로 제시했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12MF P/E 22.7배, 2027E P/E 20.0배까지 밸류에이션이 안정화돼 글로벌 피어 대비 할인 구간에 진입한 만큼, 단기 수익성 우려보다 외형 확장과 절대 증익 가능성에 무게를 둘 시점이라는 판단이다. 교보증권은 목표주가 100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1조원(+26.0% YoY), 영업이익 2,870억원(+37.3% YoY), OPM 25.1%로 컨센서스에 부합
- 신규수주 14.4억달러(+44.6% YoY), 수주잔고 84.9억달러(+29.6% YoY)로 수주 모멘텀 견조
- 765kV 확장과 미국 내 전력기기 단가 상승으로 수주 수익성 개선 기대
- 7월 글로벌 빅테크향 1.1조원 장기 공급계약 체결로 데이터센터향 성장 가시성 확대
- 데이터센터향 매출 비중을 2024년 2%에서 2027년 16%로 확대 계획
- 수주 가이던스를 기존 대비 23% 상향한 51.9억달러로 제시
- 최근 조정으로 12MF P/E 22.7배, 2027E P/E 20.0배 수준까지 내려와 글로벌 피어 대비 할인 구간 진입
⚠️ 리스크
- 고수익성 전력기기 비중이 46.9%로 전년 동기 대비 6.5%p 하락하며 믹스 악화가 나타남
- 신사업인 배터리 ESS PJT 200억원 반영으로 고정비 부담이 수익성 개선을 일부 제약
- 배전 변압기 및 데이터센터향 물량 확대가 전사 수익성 희석 우려를 동반할 수 있음
- 미국 CAPA 확장 속도와 인력 확보가 계획대로 이행되지 않으면 추가 수주 대응력이 약화될 수 있음
- 주가가 최근 급락했지만 PER 22배 수준으로 여전히 절대 밸류에이션 부담은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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