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주가는 빠졌지만, 실적은 흔들리지 않았다
💡 매수 | 🎯 1165000원
HD현대일렉트릭은 2Q26에 매출 1조 1,418억원(+26.0% YoY, +10.2% QoQ), 영업이익 2,870억원(+37.3% YoY, +11.1% QoQ), 영업이익률 25.1%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북미향 변압기 납기 영향으로 전력기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줄었지만, 북미·유럽·중동 전력변압기의 판가와 믹스 개선이 이어졌고, 배전기기 매출 확대도 수익성의 하방을 크게 훼손하지 않았다.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 4조 6,330억원(+13.6%), 영업이익 1조 2,200억원(+22.6%), OPM 26.3%가 예상되며, 실적 방향은 그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 조정만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45만원에서 116만5,000원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2028F EPS 46,088원에 해외 피어 평균 28F PER 25배 수준을 적용한 것으로, 펀더멘털보다 멀티플 조정이 핵심이며 2027년 이후에도 북미 수주잔고, 고단가 물량의 매출 전환, 데이터센터 수주 확대를 감안하면 중장기 이익 성장과 리레이팅 논리는 유효하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 1조 1,418억원(YoY +26.0%), 영업이익 2,870억원(YoY +37.3%), OPM 25.1%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 2Q26 신규수주는 14.4억달러(YoY +44.6%)였고, 상반기 북미 신규수주는 21.68억달러로 2025년 연간 수주 규모를 6개월 만에 사실상 달성했다.
- 2Q26 말 수주잔고는 84.9억달러(YoY +29.6%, QoQ +7.6%)이며 북미 비중이 69.3%로 높아 향후 실적 가시성이 높다.
- 데이터센터향 장기공급계약이 중장기 성장축으로 구체화됐고, 빅테크 A사와의 약 1.1조원 계약은 2027~2028년 매출에 반영될 예정이다.
- 전력부문 신규수주 내 데이터센터 비중이 2025년 1.8%에서 2026년 6.3%, 2027년 16.0%로 확대될 전망이다.
- 2026년 연결 매출액 4조 6,330억원(YoY +13.6%), 영업이익 1조 2,200억원(YoY +22.6%), OPM 26.3%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 목표주가 116만5,000원은 2028F EPS 46,088원에 해외 피어 평균 28F PER 25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기존 145만원 대비 하향은 멀티플 조정에 따른 것이다.
⚠️ 리스크
- 배전기기와 BESS 등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제품 비중 확대는 매출 증가 대비 이익률 상단을 제한할 수 있다.
- 데이터센터 장기공급계약과 800V DC 전환 대응은 중장기 성장 요인이지만, 상용화 및 납기 실행이 지연되면 실적 반영 시점이 늦어질 수 있다.
- 북미 비중이 수주잔고의 69.3%를 차지해 특정 지역 경기, 정책, 발주 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
- 주가 측면에서는 최근 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 조정이 반영돼 PER 2026F 25.3배, PBR 9.1배 수준의 높은 멀티플 부담이 남아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