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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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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든든한 AI 서버 수요

💡 매수

이 리포트는 고영이 기존 SMT 검사 장비 업체에서 AI 서버 관련 패키징·광통신·메모리 검사 수요를 흡수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으며, 그 중심축이 내년까지는 계속 유효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2분기부터 ASIC 관련 주문형 반도체 패키징 매출이 유의미하게 늘기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광통신 및 메모리(SOCAMM) 고객 확대가 더해지며 상반기 대비 외형이 더 커질 가능성이 제시됐다. 회사의 2026년 가이던스는 매출 성장률 30%, GP 마진은 60% 초반, 영업이익률은 10% 후반 수준으로 정리되며, 증권사 추정치 기준 2026F 매출 343.1억원, 영업이익 54.7억원, 영업이익률 15.9%에서 2027F 매출 383.3억원, 영업이익 68.1억원, 영업이익률 17.8%로 개선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AI 서버 업사이클과 고객사 증설 요구를 반영하더라도 현재 주가가 부담스럽지 않다는 평가가 깔려 있다. 12개월 선행 EV/EBITDA는 약 16배로 글로벌 피어 평균 20배 대비 낮고, 12개월 선행 PER도 과거 평균 23배 수준보다 낮은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회사의 본업인 검사 장비 사업은 고객사의 설비투자와 경기 흐름에 민감하고, 원재료비 및 지역 믹스에 따른 마진 압박이 계속되고 있어 레버리지 효과가 빠르게 확대되기는 어렵다. 결국 이 리포트의 결론은 AI 서버 수요가 2027년까지도 실적을 지지하는 한편, 본격적인 멀티플 리레이팅은 신사업의 상업화 진척과 수익성 개선이 확인되어야 가능하다는 쪽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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