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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상선 실적 22.7%
💡 매수 | 🎯 139,000
대신증권은 한화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9,000원을 유지했다.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5조 4,4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61억원, 영업이익률은 13.5%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특히 상선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사 실적을 견인했고, 해양 부문도 조기 인식 효과가 보탬이 됐다. 다만 이번 실적은 고수익 선종의 인식 비중 확대와 우호적 환율의 영향이 크게 반영된 만큼, 현재의 높은 이익 체력이 향후에도 동일한 속도로 이어질지는 점검이 필요하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15조 9,620억원, 영업이익 2조 3,740억원이 예상되며, 2027년에도 2조원대 이익은 유지되지만 상선 빈티지 믹스가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이익 증가율은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은 2026F PER 17.3배, PBR 3.5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구간이다. 그럼에도 미국 특수선 협력 기회와 국내외 수주 기반, 그리고 개선된 원가 구조가 중장기 이익 체력을 지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기 급등 이후에도 실적 가시성과 수주 모멘텀에 대한 프리미엄을 일부 정당화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매출액 5조 4,432억원(+65.2% yoy), 영업이익 7,361억원(+101.7% yoy), OPM 13.5%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 상선 사업부는 매출액 3조 2,397억원, 영업이익 7,356억원, OPM 22.7%를 기록하며 전사 실적을 사실상 견인했다.
- 2024년 이후 수주한 LNGC 매출 인식 비중이 45~50%까지 확대되며 고수익 선종 믹스가 크게 개선됐다.
- 평균환율이 전분기 대비 37원 상승하면서 환산손익이 우호적으로 반영됐다.
- 해양 부문은 프로젝트 조기 인식 효과가 나타나며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 미국 군수지원함 수주 시 오션의 설계·생산과 필리 조선소의 건조를 결합한 협력 모델로 시너지가 기대된다.
- KDDX 확보와 국내 수상함·잠수함 캐파 통합 운용으로 특수선 생산능력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 2026F 영업이익 2조 3,740억원, 2027F 2조 4,780억원, 2028F 2조 7,320억원으로 중장기 이익 체력이 유지될 것으로 제시됐다.
⚠️ 리스크
- 상선 부문의 고마진 LNGC 빈티지 매출 인식이 진행될수록 2027년 및 2028년 이익 성장률은 둔화될 수 있다.
- 실적 개선에 환율 효과가 크게 기여한 만큼 원/달러 환율이 약세로 전환될 경우 수익성이 훼손될 수 있다.
- 미국 군수지원함 등 특수선 기회는 정책 개정과 현지 협업 구조에 좌우되어 수주와 실행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 캐나다 CPSP 탈락 사례처럼 일부 해외 사업은 수주 경쟁에서 배제될 가능성이 있다.
- 2026F PER 17.3배, PBR 3.5배로 실적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돼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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