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서치 리포트

Updated: 2026-08-12 20:05
← 홈
네이버 증권 리서치

일시적 원가 부담, 컨센서스 하회

💡 매수  |  🎯 170,000

대신증권은 에스티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7.6% 하향한 170,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조정은 기업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훼손됐다기보다, 2Q26에 발생한 일회성 원가 부담으로 단기 이익 가시성이 낮아진 점을 반영한 것이다. 목표가는 12mF EBITDA 1,055억원에 과거 평균 수준인 Target EV/EBITDA 35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재주가 98,500원 기준으로는 여전히 의미 있는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매출액 4,110억원(+24% yoy), 영업이익 709억원(+29% yoy), 영업이익률 17.3%를 전망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 자체는 유효하다고 평가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085억원(+59.0% yoy, +62.0% qoq), 영업이익은 183억원(+41.7% yoy, +58.7% qoq)을 기록했으나, 고난도 임상 프로젝트의 생산 기간이 길어지며 고정비 부담이 확대돼 약 40~50억원 규모의 일회성 원가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 결과 영업이익률은 16.9%로 전년동기 대비 2.1%p 하락했고,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하회했다. 다만 매출 측면에서는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Small Molecule 생산 물량 증가가 성장세를 견인했고, 하반기에는 원가 정상화와 제2올리고동 대형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으로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 여기에 연내 7건 이상의 신규 계약 목표와 적응증 확장에 따른 추가 수주 가능성, Oligo Conjugation 등 고난도 프로젝트 수주를 통한 기술 경쟁력 입증이 중장기 밸류에이션을 지지한다. 2026F PER은 28.6배, 2027F PER은 23.9배로 추정돼 단기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성장성과 수주 경쟁력을 감안하면 중장기 관점의 멀티플 재평가 여지는 남아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