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주가는 하락했지만, 펀더멘털은 강화 중
💡 매수 | 🎯 1,150,000원
대신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115만원으로 하향했지만, 이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속도에 대한 시장 불확실성 확대, 글로벌 유사기업 밸류에이션 하락, 금리 환경 변화와 6개월 목표주가 현실화를 반영한 조정으로 해석했다. 그럼에도 2Q26에 매출액 1.14조원(+26% YoY), 영업이익 2,870억원(+37% YoY), 영업이익률 25.1%를 기록하며 펀더멘털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26F 기준 PER 42배, 2029F 기준 PER 24배로 연결되는 밸류에이션은 현재주가 70.5만원 대비 상승여력 63.1%를 제시하며, AI 데이터센터향 직납 수주 확대와 북미·유럽 전력망 투자 확산이 중장기 실적 가시성을 높이는 흐름으로 정리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14조원(+26% YoY), 영업이익 2,870억원(+37% YoY), 영업이익률 25.1%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 신규수주는 14.4억달러(+45%), 수주잔고는 84.9억달러(+30%)로 확대되며 향후 매출 가시성이 높아졌다.
- 전력기기 매출은 +11%, 해외법인 매출은 +156%, 배전기기 매출은 +20% 증가해 사업 전반의 외형 성장을 뒷받침했다.
- AI 데이터센터향 신규수주 비중을 2025년 1.8%에서 2026년 6.3%, 2027년 16.0%로 확대할 계획을 제시했다.
- 빅테크 A사와 약 1.1조원 규모의 전력·배전 변압기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고, 2027~2028년 납품 및 후속 계약 기대감이 존재한다.
- 미국 FERC의 계통연계 신속화 명령 등으로 미국 및 유럽의 전력인프라 투자 승인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수요 환경이 우호적이다.
- 2026F 기준 PER 25.9배, 2027F 기준 PER 19.6배, 2028F 기준 PER 17.0배로 이익 성장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유지된다.
⚠️ 리스크
- 미국 빅테크의 잉여현금흐름 악화와 AI 데이터센터 투자 속도 둔화 가능성이 수요 기대를 약화시킬 수 있다.
- 글로벌 피어 밸류에이션 하락이 이어질 경우 목표주가 및 멀티플 부담이 커질 수 있다.
-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등 금리 환경 변화는 시장의 할인율을 높여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
- 전력기기와 데이터센터향 수주 확대가 예상보다 빠를 경우 추가 증설이 필요해질 수 있으며, 이는 실행 리스크와 투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배전기기 비중 확대가 지속되면 상대적으로 저마진 사업 비중 증가로 전체 영업이익률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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