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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익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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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올해 증익이 쉽지 않다는 판단이 강화된 리포트다. 2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1% 감소했고, 순영업수익은 8,980억원으로 예상치 9,150억원을 하회했다. 이자이익은 7,240억원으로 부진했으며, 비은행 부문에서는 8금융타워 부동산펀드 관련 손실이 발생해 수익성을 압박했다. 대손비용도 2,290억원으로 증가해 영업이익은 2,360억원에 그쳤고, 충당금 부담이 실적 둔화의 핵심 원인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은행 NIM이 전분기 대비 약 4bp 하락한 가운데 비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일부 방어에 기여했지만, 상쇄하기에는 부족했다.
연간 전망도 보수적이다.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은 7,470억원으로 2025년 8,150억원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2027년과 2028년에도 각각 7,640억원, 7,670억원 수준으로 사실상 정체에 가깝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 17,270원 기준 P/E는 2026년 7.2배, P/B는 0.46배로 낮은 편이며, 2026F BPS 36,074원과 2026F ROE 8.1%를 반영한 적정가치 관점에서 목표주가는 2만5,000원으로 제시됐다. 기존 2만6,000원에서 하향 조정됐지만, 여전히 상승여력은 44.8%로 평가돼 투자의견은 '매수'가 유지된다. 즉, 단기적으로는 이익 모멘텀이 약하고 충당금 부담이 남아 있으나, 낮은 밸류에이션과 4%대 배당수익률이 하방을 일부 지지하는 구조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이 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1% 감소해 예상치를 하회했다.
- 순영업수익 8,980억원, 이자이익 7,240억원으로 이자부문 부진이 확인됐고 은행 NIM도 전분기 대비 약 4bp 하락했다.
- 비은행 부문에서 8금융타워 부동산펀드 관련 손실이 발생하며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
- 대손비용이 2,290억원으로 늘어나면서 충당금 부담이 실적 둔화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은 7,470억원으로 2025년 8,150억원 대비 감소할 전망이어서 올해 증익은 어려울 것으로 봤다.
- 현재 주가는 2026F P/E 7.2배, P/B 0.46배 수준이며 2026F ROE 8.1%와 4%대 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남아 있다.
⚠️ 리스크
- 은행 NIM 하락이 이어질 경우 이자이익 개선이 지연될 수 있다.
- 대손비용이 2026년에도 7,430억원 수준으로 높게 유지되며 순이익 회복을 제약할 수 있다.
- 비은행 부문에서 부동산펀드와 같은 일회성 손실이 반복되면 수익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 2027년과 2028년 순이익이 각각 7,640억원, 7,670억원으로 정체돼 실적 모멘텀이 약한 점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제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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