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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과 반대로 가는 주가
💡 매수 | 🎯 340000원
하이브는 2분기 매출액 1조 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 BTS 월드투어 개시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음원 호조, 공연 및 MD/라이선싱 매출 확대가 동반되면서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크게 개선됐고, 위버스 역시 MAU 1,443만명으로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팬 체류시간 확대가 결제금액과 ARPPU 증가로 연결되는 선순환이 확인됐다. 다만 주가는 실적 개선 속도를 아직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공연 믹스 확대에 따른 GPM 제약과 과거의 어닝 쇼크를 의식하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2026년은 작년처럼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복될 가능성이 낮고,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BTS 투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연차 아티스트의 수익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어 하반기 이후 실적 가시성은 양호하다. 회사는 2026E 매출액 4조 6,460억원, 영업이익 2,380억원, 2027E 영업이익 4,300억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12M Fwd PER 약 25배 수준은 역사적 하단에 근접한 구간으로 평가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러한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4만원을 유지했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액 1조 4,500억원(+105.5% YoY), 영업이익 1,709억원(+159.3%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BTS 대규모 월드투어 시작과 함께 공연, MD/라이선싱 매출이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견인
- 앨범과 음원 부문도 BTS, 캣츠아이 등 소속 아티스트 호실적이 더해져 역대 최대 수준의 매출 기여
- 위버스 MAU가 1,443만명(+7% QoQ)으로 재차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결제금액(+12% QoQ)과 ARPPU(+24% QoQ)도 증가
- 코르티스는 발매 2개월 누적 판매량 약 300만장, 11개월 누적 약 525만장으로 5세대 아티스트 중 빠른 성장세를 보임
- 캣츠아이는 올해 신곡 모두 Hot 100 차트인에 성공했고, 8월 다큐멘터리 개봉 및 9월 북미/유럽 31회 투어로 추가 실적 기여 가능성 존재
- 2026E 영업이익 2,380억원, 2027E 4,300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개선될 전망
- 12M Fwd PER 약 25배로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하단 구간에 접근
⚠️ 리스크
- 공연 확대에 따라 수익성은 개선되더라도 GPM 개선 폭은 제한적일 수 있음
- 실적이 BTS 월드투어와 핵심 아티스트 성과에 크게 연동되어 있어 특정 아티스트 의존도가 높음
- 과거 3개 분기 동안 대규모 일회성 비용으로 어닝 쇼크를 겪은 이력이 있어 비용 변동성에 대한 경계가 필요
- 2026E PER 59.4배로 단기 이익 기준 밸류에이션 부담이 남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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