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BTS 투어 위력 입증, 실적 눈높이 상향 조정
💡 매수 | 🎯 330000원
하이브의 2분기 실적은 BTS 월드투어와 전사 ATP 상승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연결 매출액 1조 4,500억원(YoY +105.5%), 영업이익 1,709억원(YoY +159.4%)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 시장이 기대했던 고마진 MD보다는 공연 중심의 외형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고, 그 결과 2분기 GPM은 32%로 하락했지만 이는 이익 체력 악화라기보다 믹스 변화의 성격이 강하다. 하반기에도 공연 비중 확대에 따른 마진 변동성은 남아 있으나, ATP 상향과 MD 생산 확대를 감안하면 이익 레벨은 오히려 상향 조정될 여지가 크다. 회사는 2026F 매출액 4조 9,371억원, 영업이익 2,620억원, 2027F 매출액 4조 3,329억원, 영업이익 4,799억원을 제시하고 있으며, 2027F 영업이익률은 11.1%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33만원(유지)으로, 2027E 지배주주 EPS 10,473원에 Target P/E 30배를 적용한 값이며 현재 주가 기준 상승여력은 74.7%다. 단기적으로는 공연 믹스 확대에 따른 표면 이익률 하락과 셀온 부담이 존재하지만, 2027년부터 저연차 글로벌 IP의 투어 확장이 본격화되는 구간이라는 점에서 현 주가는 펀더멘털 대비 과도하게 조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1조 4,500억원(YoY +105.5%), 영업이익 1,709억원(YoY +159.4%)으로 컨센서스를 큰 폭 상회하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BTS 월드투어 흥행과 아티스트 전반의 ATP 상승이 공연 매출 급증을 이끌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
- 공연 매출은 6,477억원(YoY +243.3%)으로 급증했고, BTS 다이내믹 프라이싱과 전사 ATP 레벨업이 확인됐다.
- 음반 매출은 3,268억원(YoY +43.0%)으로 견조했고, 2Q26 전사 판매량은 1,132만장을 기록했다.
- MD 매출은 3,106억원(YoY +103.1%)으로 기대치에 부합했으며, 하반기 생산량 확대를 통해 두 자릿수 OPM 유지가 가능하다고 제시했다.
- 2026F 영업이익은 2,620억원, 2027F 영업이익은 4,799억원으로 큰 폭의 이익 레벨업이 예상된다.
- 현재 주가는 2027E PER 18.0배 수준으로, 목표주가 33만원 기준 상승여력 74.7%가 제시됐다.
- 2027년부터 코르티스, 캣츠아이 등 현지화된 저연차 글로벌 IP의 투어 확장이 본격화되며 성장 가시성이 높아진다.
⚠️ 리스크
- 공연 매출 비중 확대는 아티스트 정산 비율이 높아 GPM을 희석시켜 단기 수익성 변동을 키운다.
- 실적 발표 직후의 주가 급락처럼, 시장이 고마진 MD 중심의 개선을 기대할 경우 실적 믹스에 따른 실망 매물이 발생할 수 있다.
- BTS 월드투어와 같은 대형 투어의 기여도가 크기 때문에 일정 지연이나 흥행 변동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 2026년 하반기에도 공연 비중 확대가 이어지며 GPM 추가 하락 가능성이 존재한다.
- 2027년 저연차 IP의 수익화가 핵심인데, 글로벌 투어 확대가 기대만큼 빠르게 진행되지 않으면 이익 추정치 상향 폭이 제한될 수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