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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성은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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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418억원(+26.0% yoy, +10.2% qoq), 2,870억원(+37.3% yoy, +11.1% qoq)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며, 전력기기·배전기기·회전기기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가 이어졌다. 신규 수주는 14.4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는 기저효과로 감소했지만 전년 대비 44.6% 증가했고, 수주잔고도 84.9억 달러로 확대돼 중장기 실적 가시성은 여전히 높다. 회사는 북미와 유럽 중심의 전력망 투자, 재생에너지 확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를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2026F 매출 4조 7,485억원과 영업이익 1조 2,438억원, EPS 27,336원을 전망한다.
다만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조정을 반영해 Target PER을 50.5배에서 38.9배로 낮추면서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20.0% 하향한 120만원으로 조정됐다. 2026F 기준 PER 25.8배, 2027F PER 21.5배로 실적 성장 대비 부담은 완화되지만, 이미 높은 이익 체력과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구간이라는 점에서 멀티플 변동성이 핵심 변수다. 전반적으로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나, 실적 개선 속도와 수주 모멘텀이 유지되는지에 따라 주가 재평가 폭이 결정될 것으로 판단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1조 1,418억원(+26.0% yoy), 영업이익 2,870억원(+37.3% yoy)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며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확인됨
- 신규 수주 14.4억 달러(+44.6% yoy), 수주잔고 84.9억 달러(+29.6% yoy)로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확대됨
- 북미 매출 5,419억원(+70.5% yoy), 유럽 매출 1,101억원(+59.3% yoy) 등 선진시장 중심의 고성장이 이어짐
- 초고압·고사양 제품 비중 확대와 765k급 제품 수주로 전력기기 수익성이 개선됨
- 하이퍼스케일러 투자 확대와 전력망 투자, 재생에너지 확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가 추가 성장 동력으로 작용함
- 배전기기, 회전기기, DC 전력 솔루션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중장기 성장 여력을 확보함
- 2026F 매출 4조 7,485억원, 영업이익 1조 2,438억원, EPS 27,336원으로 실적 성장 추세가 지속될 전망임
⚠️ 리스크
- 중동 지역은 고객사 납품 일정 조정으로 매출이 전분기 대비 19.7% 감소했고, 수주도 37.3% 감소해 지역별 편차가 존재함
- 사우디 초고압 직류 송전 프로젝트 발주 지연이 이어질 경우 수주 모멘텀 둔화로 연결될 수 있음
-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조정으로 Target PER이 50.5배에서 38.9배로 하향돼 멀티플 축소 리스크가 큼
- 주가가 이미 높은 실적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어 실적 서프라이즈가 둔화되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
- 북미와 유럽 투자 사이클이 예상보다 약해질 경우 성장률 둔화가 나타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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