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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방산, 필리, 모두 좋아지는 중
💡 매수 | 🎯 104000원
한화시스템은 2Q26에 매출 1조 1,176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OPM 9.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방산부문은 수출과 국내 양산이 동시에 늘어나며 실적을 끌어올렸고, ICT도 계열사향 사업 확대에 힘입어 개선됐으며, 필리조선소는 매출 증가와 함께 적자폭을 크게 축소했다. 회사가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음에도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강했고, 중동향 매출 확대와 필리조선소 회복이 이어질 가능성을 감안하면 연간 이익 추정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104,000원으로 22.4% 하향했다. 2027F EPS 2,595원에 Hensoldt 2027F P/E 45배에서 10% 할인한 40배를 적용한 결과로, 글로벌 방산 밸류에이션 조정 국면 속에서도 희소성 있는 공급망 업체와 중간체계 업체로서의 경쟁력을 반영한 수준이다. 현재 주가 61,200원 대비 상승여력은 69.9%이며, 실적 모멘텀과 사업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이 이어지는 만큼 중장기 관점의 재평가 여지는 남아 있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1조 1,176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18.3%, +76.3% 상회
- 방산부문 매출 7,006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OPM 14.8%)으로 YoY +49%/+98% 성장
- 폴란드 K2/UAE·사우디 M-SAM 다기능레이더, 울산급 Batch-III, KF-21 AESA레이더 등 수출과 국내 양산이 동반 확대
- ICT부문 매출 1,873억원, 영업이익 208억원(OPM 11.1%)으로 계열사향 사업 증가에 따른 개선
- 필리조선소는 매출 2,297억원, 영업손실 -208억원으로 적자폭이 전분기 -481억원 대비 크게 축소
- 2026E 매출 4조 6,670억원, 영업이익 3,084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전망
- 목표주가 104,000원은 2027F EPS 2,595원에 Target P/E 40배를 적용해 산출
⚠️ 리스크
- 하반기 자체 투자개발비가 증가해 영업이익률을 낮출 가능성
- 글로벌 방산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조정이 지속될 경우 주가 재평가 속도가 둔화될 수 있음
- 중동향 수출 및 폴란드/KF-21 등 특정 프로젝트 의존도가 높아 수주·인도 지연 시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필리조선소 흑자전환이 예상보다 지연되면 기타부문 적자 축소 속도가 둔화될 수 있음
- 대외 환경 변화로 방산 수요와 공급망 협력 관계가 약화될 경우 성장 기대가 약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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