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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도 있었고, 우려점도 있었다
💡 매수 | 🎯 600,000원
한미약품의 2분기 연결 매출은 4,672억원(YoY +29%), 영업이익은 1,311억원(YoY +117%, OPM 28%)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6월 초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의 업프론트 약 1,100억원이 반영된 영향이 컸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별도 사업과 정밀화학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북경한미는 계절적 비수기와 중국 VBP 제도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둔화되며, 향후 성장성과 이익 안정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국면이다. 보고서는 2026E 매출 1.67조원, 영업이익 2,932억원, 순이익 1,842억원을 전망하며, 2026E PER 26.1배, EV/EBITDA 12.7배 수준에서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최근 주가가 실적 호조에도 약세를 보인 만큼 단기 실적 노이즈보다 R&D 모멘텀과 파이프라인 가치가 주가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며, 현재는 실적 변동성보다 중장기 파이프라인 성과를 중심으로 재평가 가능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 4,672억원, 영업이익 1,31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영업이익률은 28%를 기록했다.
- 6월 초 기술이전 계약의 업프론트 약 1,100억원이 당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이익 개선을 견인했다.
- 한미약품 별도와 정밀화학은 계약금 제외 후에도 주요 제품 성장과 고수익성 CDMO 누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 HM15275는 미국 비만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며, 당뇨 적응증 임상 2상도 개시돼 비만 파이프라인 확장성이 확인되고 있다.
- HM17321은 미국 임상 1상 파트 B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2027년 상반기 완료가 예상된다.
- 에피노페그듀타이드는 MSD 주관 하 데이터 분석이 진행 중으로, 파트너십 기반 추가 이벤트가 남아 있다.
- 목표주가는 2026E EBITDA 2,607억원에 타겟 EV/EBITDA 21.7배를 적용하고, 에페글레나타이드 가치를 반영해 60만원으로 산출했다.
⚠️ 리스크
- 북경한미가 VBP 제도 영향으로 2Q26 매출 607억원, 영업이익 6억원에 그치며 실적 리스크가 확대됐다.
- 중국 VBP가 공공병원 중심으로 가격 인하 압력을 강화하고 있어 북경한미의 중장기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다.
- 비만 및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의 가치는 임상 진척과 데이터 발표 일정에 따라 변동성이 크다.
- 실적 호조의 상당 부분이 기술이전 업프론트에 기인해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높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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